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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실리콘투, 9월말 코스닥 상장... "K-뷰티를 전세계로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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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 공모청약 거쳐 29일 코스닥 상장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K팝, K콘텐츠 등 K브랜드의 글로벌 위상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실리콘투는 자체 플랫폼을 통해 K브랜드사에게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제공하며, K브랜드 구매수요를 가진 해외 개인, 기업 고객들에게는 K제품을 구매하고 소싱할 수 있는 윈도우 역할을 하려고 합니다."

김성운 실리콘투 대표이사는 9일 온라인 기업설명회를 열고 회사의 핵심 경쟁력과 중장기 성장전략을 밝혔다. 실리콘투는 K-뷰티 이커머스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김성운 실리콘투 대표이사 [사진=실리콘투 제공]

실리콘투는 국내 최대 규모의 K-뷰티 온라인 플랫폼 '스타일코리안닷컴'을 구축해, 해외 개인고객을 위한 리테일몰과 기업고객을 위한 홀세일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스타일코리안닷컴'은 전 세계 110여 개국에서 200개 이상의 K뷰티 브랜드를 판매하는 온라인 역직구몰로 100만 명 이상의 고객들이 K-뷰티 트렌드에 적합한 제품을 구매·소싱할 수 있다. 특히 해외 거래 시 큰 장벽이었던 통관, 결제, 배송 문제를 현지화 사이트와 결제 시스템 구축으로 해소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실리콘투는 물류 대행, 영업 및 재고관리 대행(풀필먼트), 마케팅, 미디어 콘텐츠 제작, 브랜드 관리 등 K-뷰티 유통과 관련된 모든 단계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업계 최초 무인 자동화로봇시스템(AGV)을 도입한 물류시스템의 경우, 기존 대비 작업 시간을 3분의 1로 단축해 물류창고의 효율을 극대화하고 비용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상품의 입고부터 재고관리, 분류, 배송 등 모든 업무를 일괄적으로 처리하는 풀필먼트 서비스를 구축해 글로벌 오픈마켓 입점 운영 대행과 브랜드 해외 자사몰 운영 대행 풀필먼트를 운영 중이다.

K뷰티 열풍에 힘입어 실리콘투의 2020년 경영실적은 매출액 994억 원, 영업이익 80억 원을 달성했다. 2021년 상반기 누적 실적은 매출액 652억 원, 영업이익 58억 원으로 상반기에만 지난해 연간 매출액의 66%를 달성했다. 올해는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된다.

실리콘투는 상장 후 K-브랜드 라인업 다변화, 해외거점 확대, 인큐베이션 지원을 통해 사업영역을 강화하겠다는 각오다. 우선 실리콘투가 가진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해 K-푸드, K-패션 등 새로운 카테고리를 확장해 나가고 해외 진출 시 성공 가능성이 높은 브랜드를 선별해 육성하는 지분투자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회사 측은 K-뷰티 브랜드사의 제품 기획력 및 제조력에 실리콘투의 마케팅 역량, 해외 네트워크, 물류 인프라가 더해지면 상당한 시너지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실리콘투는 온라인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상품 유통의 초연결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한다. 물리적인 한계를 가진 오프라인 시장에서 물류, 배송, 통관 허가 등의 현지 규정에 맞춰 글로벌 시장에서의 오프라인 연결을 쉽고 빠르게 진행할 계획이다.

김 대표는 "실리콘투가 확보한 플랫폼은 회사가 가진 모든 자산을 공유가치로 제공하고 해외에서 국내로, 국내에서 해외로 상호협력이 가능한 선순환 구조라고 생각한다"며 "K-뷰티를 시작으로 대한민국 상품이 해외에 쉽고 빠르게 전파될 수 있도록 튼튼한 파이프라인을 구축해 세계 속 K-브랜드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실리콘투의 공모주식수는 165만 4000주이다. 희망공모가밴드는 2만3800~2만7200원으로 공모 규모는 393.7억~449.9억 원이다. 오는 9일10일 수요 예측을 진행하고 14~15일 공모청약을 거쳐 9월 말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다. 대표 주관회사는 삼성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맡았다.

zuni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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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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