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윤호중, 야당 대선주자에 직격탄..."복수심에 눈 멀어 민주주의 부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본선에서 실격패 처리되지 않을까 우려"
"올림픽 대표단에 스포츠맨십 배워라"

[서울=뉴스핌] 김지현 기자 =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0일 야권의 대선주자들을 향해 "복수심에 눈이 멀어 민주주의를 부정하고 대통령 '억까'(억지로 까기)에 몰두하고 있다"며 일갈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야권 대선주자들이) 며칠 전만 해도 국민 통합에 사면까지 떼창을 부르더니 어제는 청와대 앞 1인 시위 현장에 우르르 달려가 포토타임을 가졌다"며 "본선에서 실격패 처리되지 않을까 우려스렵다"며 날을 세웠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1.07.30 leehs@newspim.com

그는 이어 "한국 올림픽 대표단으로부터 올림픽 정신과 스포츠맨십을 배워야 할 분들"이라며 "탄핵에 대한 분명한 입장부터 밝히시길 바란다"고 힘줘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야권의 퇴행적이고 실망스러운 정치 행태는 이뿐만 아니다"라며 "어렵게 연결된 남북통신선을 두고 북에 선거 개입을 우려한다는 유승민 후보, 낮에 국밥에 소주, 밤에는 치맥을 하며 폭염과 코로나에 시달리는 국민 앞에 방역 개념 없이 취중행보에 열을 올리는 윤석열 후보, 경선 후보간담회에서 부정선거의 증거가 있다며 특검을 하자는 황교안 후보는 국민의힘 전체를 대선 불복의 늪으로 끌고 들어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를 감독해야 할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도 언론중재법이 법안소위를 통과하자 '노무현 정신과 어긋난다'는 해괴한 논리를 펼쳤다"며 "허위조작과 가짜뉴스로 인한 피해로 언론중재위에 피해구제 신청 건수가 20년 전보다 6배 늘었다"고 직격했다.

그는 이어 "노무현 정신은 정치권의 공통 유산인만큼 누가 쓰던 자유이지만 이 대표의 노무현 정신은 국민 다수가 느끼시는 것과 거리가 멀다"면서 "반칙과 특권을 뿌리 뽑고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드는 게 노무현 정신 아닌가. 일부 언론과 특권이 빚어낸 허위조작과 가짜뉴스를 근절해서 국민의 피해를 구제하는 것이 노무현 정신의 어디에 배치된다는 말인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논두렁 시계 같은 가짜뉴스와 수사정보를 흘리는 검찰의 인권 침해, 그것을 받아쓰기하던 언론의 횡포에 속절 없이 당해야 했던 게 노무현 대통령"이라며 "노무현이 당했던 것처럼 우리 국민도 언론개혁, 검찰개혁에 대해 한 마디 못하고 언론과 검찰에 당해야만 한다는 건가"라고 힘줘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언론중재법은 국민의 80%가 찬성한다"며 "언론의 신뢰도가 높아지면 언론의 자유는 확대되고 허위보도가 줄어들면 국민의 자유 역시 커진다. 야당도 배후 감독 모두 퇴행의 강에 빠지지 말고 언론과 국민 모두의 자유를 확대해 나가는 언론중재법에 동참해달라"고 덧붙였다.

송영길 대표는 도쿄올림픽에 참가 중인 대한민국 선수단 '팀 코리아'에 "눈부신 선전이 도쿄 하늘에서 벌어지고 있다"며 축하의 말을 건넸다.

송 대표는 이어 "강한 개성과 패기로 국민들에게 기쁨을 줘 너무나도 대견스럽고 자랑스럽다"며 "경제, 외교는 물론 스포츠에 있어서도 대한민국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대회가 중반에 접어들었는데 남은 기간 자신의 기량을 후회없이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며 "민주당도 국민화 함께 대한민국 선수단의 위대한 도전을 끝까지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mine12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사진
대통령 세종 집무실 15일 부지 공고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청와대가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는 핵심 기반 시설인 대통령 세종 집무실 건립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비서관은 14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재명 정부는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모든 지역이 고루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강도 높은 국가 균형 성장 정책을 펼치고 있다"며 "이중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는 핵심 기반인 대통령 세종 집무실을 조성하는 부지 조성공사를 15일 입찰공고 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대통령 세종집무실 국가상징구역 공모 대상지 항공사진 [사진=청와대] 2026.04.14 pcjay@newspim.com 대통령 세종 집무실 대상 부지는 35만㎡이며 사업비는 98억 원, 공사 기간은 14개월이다. 이 수석은 "이번 부지 조성 공사는 국가 균형 성장에 있어 상징적이고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며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국민과의 약속을 문서에만 있는 계획이나 정치 구호로 두지 않고 현장에서 실천하는 첫 행동, 첫 삽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부지 조성 공사와 함께 대통령 세종 집무실 설계 공모도 진행 중이며, 이달 말 당선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1년간 설계 과정을 거쳐 내년 8월 건축 공사에 들어간다. 이 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은 퇴임식을 세종에서 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히면서 '임기 내에 세종 집무실을 이용할 수 있게 신속하게 공사하라'고 지시했다"며 "당초 국민과의 약속대로 2029년 8월까지 세종 집무실에 입주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이를 통해 행정수도를 완성하고 국가 균형 성장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대통령 세종 집무실 부지 앞쪽에는 국회의사당이 건립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대통령 세종집무실 국가상징구역 공모 대상지 항공사진 [사진=청와대] 2026.04.14 pcjay@newspim.com pcjay@newspim.com 2026-04-14 14:1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