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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알체라 "메타버스 사업 모델 없다" 선 긋자... 주가 18%↓

기사입력 : 2021년07월27일 10:13

최종수정 : 2021년07월27일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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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인공지능 솔루션 영상인식 기업 알체라가 "메타버스와 관계없다"고 선을 그으며 주가도 급락세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6분 현재 알체라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8.49% 빠진 4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알체라는 이날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최근 메타버스 산업에 대한 관심 증가로 회사에 관련 문의가 많다"며 "현재까지 알체라의 사업모델 중 메타버스와 관련된 직접 사업 모델은 없다"고 알렸다.

알체라는 안면인식 사업과 이상상황 감지 사업, 데이터 사업 등을 영위하는 AI 솔루션 영상인식 기업이다. 그동안 메타버스 관련 기업으로 소개되며 주가도 고공행진 해왔다. 알체라는 26일에도 5만68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바 있다.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알체라가 27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 메타버스와 관련된 직접 사업 모델은 없다"고 밝혔다. 2021.07.27 zunii@newspim.com [사진=알체라 홈페이지]

zuni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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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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