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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미국 증시 하락? 6개 'ETF'로 대비하면 걱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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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이 기사는 7월 22일 오전 11시27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미국 주가 하락에 대비한 6개 상장지수펀드(ETF)가 소개돼 관심을 끈다. 각각 미국 국채와 금, 단기물 회사채, 필수소비주, 달러, 의료기기주와 관련된 상품이다.

21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더스트리트는 "최근 금융시장의 움직임을 보면 작년 말과 연초 강세장 분위기와는 상반된 흐름이 펼쳐지고 있어 증시 조정이 걱정된다"며 이같은 6개 상품을 소개했다.

지난주 유틸리티나 필수소비 등 방어주 성과가 주식시장 전반을 웃돌기 시작했고 소형주 성과가 대형주 대비 계속 저조한 가운데 국채 금리는 빠르게 떨어진 한편 달러화는 강세를 보이는 게 주식시장의 추세 반전을 예고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트레이더. [사진=로이터 뉴스핌]

◆ 미 국채: GOVT

더스트리트가 하락장 대비 전략으로 가장 먼저 추천한 상품은 미국 국채 ETF인 '아이셰어즈 미국 국채 ETF(종목명: GOVT)'다. 미국 국채 가격(금리와 반대)은 통상 주가 하락기 때 강세를 보인다. 미국 국채는 안전자산으로 간주돼서다. GOVT가 모든 만기의 국채 시세에 연동한다.

◆ 금: GLDM

두 번째 추천 상품은 금에 투자하는 ETF인 'SPDR 골드 미니셰어즈 트러스트(GLDM)'다. 금 역시 미국 국채와 마찬가지로 안전자산으로 분류돼 주식 등 위험자산 가격 하락기 때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

여러 금 관련 ETF 가운데 GLDM이 추천된 이유는 가격이 저렴해서다. 운용자산 최대 규모의 금 ETF인 'SPDR골드트러스트(GLD)' 가격보다 50% 넘게 싸다. 다만 거래량이 GLD보다 적고 가격 변동 범위는 커 매매 횟수가 잦은 투자자에게는 GLDM이 적합한 상품으로 권장됐다.

◆ 단기물 회사채: MINT

세 번째 추천 상품은 단기물 회사채 ETF인 '핌코 엔핸스드 매츄어리티 액티브 ETF(MINT)'다. 회사채는 국채보다 위험도가 높은 편이지만 MINT의 평균 듀레이션이 약 0.4년으로 짧고 신용등급이 투자적격 등급인 회사채에만 투자해 비교적 안정적이다.

더스트리트는 작년 3월 코로나19 사태발 주가 폭락기처럼 경기 침체 우려가 불거지면 MINT 역시 약세를 면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면서도 하지만 현재는 경기가 회복 국면이고 정부가 경기 부양에 전념하고 있는 만큼 단기물 투자적격 등급 회사채에 대한 투자는 크게 위험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 필수소비: XLP

네 번째 상품은 미국 필수소비주 관련 ETF인 '컨슈머스테이플스 셀렉트 섹터 SPDR ETF(XLP)'다. XLP는 미국 주가지수 S&P500의 필수소비주 투자하는 상품이다. 필수소비주는 유틸리티주와 함께 주식시장 하락기 때 낙폭이 상대적으로 작거나 상승하는 특징을 보여 대표적인 방어주로 꼽힌다.

유틸리티주가 추천 대상에서 제외된 것은 부채 부담 때문이다. 더스트리트는 "가계의 수중 현금이 불어나 소비 여력이 커진 점은 필수소비 기업에 우호적"이라면서 하지만 유틸리티 업체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통화긴축 관측에 따라 금리가 상승할 경우 쌓아둔 대규모 채무가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 달러: UUP

다섯 번째 상품은 달러에 투자하는 ETF인 '인베스코DB 미국 달러지수 불리시 ETF(UUP)'다. UUP는 주요 6개국 통화 가치 대비 달러 가치를 측정하는 달러지수의 선물에 투자한다. 달러는 주가 하락기 때 상승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유는 달러 그 자체로 안전자산으로 간주될뿐 아니라 투자자들이 미국 국채를 사들여 달러 수요가 늘기 때문이다.

◆ 의료기기: IHI

마지막으로 추천된 상품은 의료기기 주식에 투자하는 '아이셰어즈 미국 메디컬디바이시스 ETF(IHI)'다. 의료기기주는 필수소비주, 유틸리티주와 함께 방어주로 간주된다. 경기에 큰 영향을 받지 않고 수요가 꾸준하다는 점에서다. 아울러 의료기기는 생명공학이나 로봇공학, 유전체학처럼 발전하는 분야라 성장이 점쳐지는 분야다.

더스트리트는 "의료기기 업종의 실현 주가수익배율(PER, 최근 4개 분기 주당순이익 기준)은 47배로 비싸지는 않다"면서 "하지만 성장성은 부인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현재 S&P500의 실현 PER은 30.1배로 추정된다.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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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내란가담' 항소심 징역 15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행위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7일 항소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 1심과 같이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가 유죄로 인정됐지만, 형량은 8년이 깎이며 대폭 낮아졌다. 내란전담재판부인 서울고법 형사12-1부(재판장 이승철)는 이날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앞서 1심은 그에게 징역 23년을 선고한 바 있다.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행위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7일 항소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 사진은 한 전 총리가 지난해 11월 26일 1심 결심 공판에서 최후변론을 하는 모습. [사진=서울중앙지법 영상 캡쳐] ◆ '내란 중요임무' 유죄 인정…위증은 일부 무죄로 뒤집혀 재판부는 1심과 마찬가지로 한 전 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유죄로 판단하면서도 형량을 징역 15년으로 대폭 낮췄다. 재판부는 구체적으로 ▲비상계엄 선포 관련 절차적 요건 구비 ▲주요기관 봉쇄 계획 및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조치 관련 지시 이행방안 논의 등 두가지 공소사실이 입증됐다고 봤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계엄 선포에 따른 조치가 국회를 봉쇄하는 등 위헌·위법하며, 계엄 선포로 군 병력 다수가 집합해 폭동으로 나아갈 것으로 인식했다고 보인다"며 "이러한 인식 하에 이 사건 내란 행위에 가담하기로 결의해, 윤석열에게 형식적으로 의사 정족수를 채운 국무회의 심의를 거칠 것을 건의하는 등 내란 행위의 중요한 임무에 종사했다"고 판시했다. 이어 "계엄 선포 직전 도착한 국무위원들에게 당시 상황을 설명하거나, 윤석열에게 의견을 제시하라는 언동을 하지 않은 점을 보면, 계엄에 반대했으나 결과적으로 막지 못했다는 피고인 측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대접견실에 남아 이상민과 둘만 남아 10분 동안 계엄 관련 문건과 단전·단수 조치 문건을 자세하게 검토하고 협의한 점 등을 종합하면, 피고인이 대통령의 명령을 받아 (단전·단수) 지시사항을 차질 없이 실행되게 독려해 내란의 중요한 임무에 종사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고 했다. 1심에서 유죄로 인정된 '사후 계엄 선포문' 관련 허위 공문서 작성·대통령기록물 관리법 위반·공용서류 손상 혐의 등은 재차 유죄로 판단됐다. 다만 1심에서 전부 유죄로 인정된 위증 혐의는 이날 항소심에서 일부 무죄로 뒤집혔다. 재판부는 한 전 총리가 윤 전 대통령 탄핵심판에서 '김용현이 이상민에게 문건을 주는 것을 보지 못했다'고 증언한 부분과 관련해 "이상민이 김용현으로부터 단전·단수 지시 문건을 교부받았을 때, 피고인이 당연히 봤을 거라고 단정할 수 없다"며 1심에 사실오인·법리오해가 있었다고 봤다. 한 전 총리가 계엄 선포 직후 추경호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통화해 국회 상황을 확인했다는 혐의와, 계엄 해제 국무회의 심의를 지연시켰다는 혐의는 재차 무죄로 판단됐다. ◆ 고법 "내란, 폭동으로 국가 존립을 위태롭게 해" 재판부는 양형과 관련해 "내란죄는 폭동으로 국가조직의 기본제도 파괴함으로써 국가의 존립을 위태롭게 하고 헌법상 민주적 기본질서 자체를 직접 침해하는 범죄로서 그 성격과 중대성에 있어 어떠한 범죄와도 비교할 수 없는 중대 범죄"라고 지적했다. 이어 "내란죄는 국가기관 기능 마비에 그치지 않고, 법 제도가 정상적으로 작동한다는 신뢰를 근본적으로 훼손해 사회 안정성과 국민 기본권 보호 체계를 동시에 위협하는 중대한 위험을 초래한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국무총리로서 대통령의 제1보좌기관이자 행정부 2인자이며 국가 정책 심의기구인 국무회의 부의장으로서 대통령의 권한이 합법적으로 행사되도록 보좌하고, 대통령을 응당 견제하고 통제해야 할 의무가 있었다"며 "피고인은 1980년 경 있던 위헌, 위법한 계엄 조치와 내란을 경험해 그런 사태가 야기하는 광범위한 피해와 혼란, 심각성과 중대성도 잘 알고 있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부여받은 권한과 지위에서 오는 막중한 책무를 저버리고 위와 같이 계엄의 절차적 정당성을 갖추려는 방법으로 내란에 가담하는 편에 섰고, 잘못을 감추려고 사후 범행도 저질러 죄책이 매우 무겁다"며 "자신이 저지른 죄책에 상응하는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부연했다. 다만 "피고인이 이 사건 내란에 관해 이를 사전에 모의하거나 조직적으로 주도하는 등, 보다 적극 가담했다고 볼 자료는 찾기 어렵고 피고인은 국회에서 계엄 해제 요구안 의결되자 대통령을 대신해 계엄 해제를 위한 국무회의를 소집하고 주재해 계엄이 약 6시간 만에 해제됐다"고 설명했다. 검정색 양복에 흰 셔츠, 노타이 차림으로 법정에 나온 한 전 총리는 선고 초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가 유죄로 인정되자 급격하게 어두운 표정을 보이며 여러 차례 한숨을 내쉬었다. 그는 주문 낭독 직후 재판장을 향해 고개를 꾸벅 숙인 뒤 변호인과 대화를 나눈 뒤 퇴정했다. 특검 측은 선고 직후 기자들과 만나 "원심 선고형에 미치지 못하지만 상당히 의미 있는 판결"이라며 판결문을 분석한 뒤 상고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hong90@newspim.com 2026-05-07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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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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