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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로이터=뉴스핌] 박성준 인턴기자 = 20일 일본 도쿄의 한 훈련장에서 탁구 훈련 중인 오스트리아의 로버트 가르도스. 탁구공에 온 신경을 쏟고 있는 그는 현재 세계 랭킹 48위다. 2021.07.20. parksj@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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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로이터=뉴스핌] 박성준 인턴기자 = 20일 일본 도쿄의 한 훈련장에서 탁구 훈련 중인 오스트리아의 로버트 가르도스. 탁구공에 온 신경을 쏟고 있는 그는 현재 세계 랭킹 48위다. 2021.07.20. parks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