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광산소방서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60명으로 구성돼 오는 7월부터 2개월간 주말과 성수기에 임곡교와 송산유원지에서 2인 1조로 수변 순찰을 통한 수변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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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 [사진=광주 광산소방서] 2021.06.21 kh10890@newspim.com |
임종복 서장은 "물놀이 피서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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