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에서 해외입국자 13명을 포함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 27명이 나왔다.
이소라 부산시 시민방역추진단장은 11일 오후 1시30분 코로나19 관련 비대면 브리핑을 통해 "10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7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5908번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금정구 소재 대학교의 학생 74명, 교직원 1명을 조사했으며 전날 확진자의 밀접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추가 확진자 발생에 따라 역학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연제구 소재 초등학교의 학생 103명, 교직원 5명을 조사했으나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지만 학생 1명이 가족 간 접촉으로 확진됨에 따라 학교에 대한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김해시 소재 사업체 관련해 전날 감염원 조사중 확진자 1명에서 업체 관련성이 확인됐다. 따라서 해당 확진자의 접촉자인 전날 확진자 1명과 이날 확진자 2명도 사업체 관련 확진자로 재분류됐다. 이로써 김해 사업체 관련 부산 확진자는 직원 5명, 접촉자 5명 등 모두 10명이다.
금정구 음악학원 관련해 원생 2명과 가족 1명이 격리 상태에서 확진됐다. 추가 확진자 발생으로 음악학원 연관 확진자는 직원 3명, 원생 14명, 접촉자 6명 등 모두 23명이다.
이날 확진자 중 13명이 해외입국자이다. 6명은 지난 9일 인도네시아에서, 7명은 10일 인도네시아에서 각각 입국했으며 모두 임시생활시설에 격리 중이었다.
이소라 단장은 "최근 경제 활성화 노력에 따라 선원 등 인력 수요가 늘면서 입국자 확진 사례도 증가 경향을 보인다"면서 "모든 입국자는 해당 국가 출국 72시간 이내에 발급된 검사음성확인서 제출 의무화 등 강화된 관리지침이 적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1시30분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240명, 퇴원 5544명, 사망 124명이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