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주거여건이 취약한 동네 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담당하는 역할을 하는 마을관리소가 생긴다.
행정안전부는 공모를 통해 지자체 10곳에 마을관리소를 조성한다고 7일 밝혔다.

앞서 행안부는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지자체 공모를 거쳐 세종, 경기 김포시, 경기 평택시 등 10개 지자체에 마을 관리소를 지정했다.
마을관리소는 주민·공동체를 위한 편의 서비스 제공, 주거환경 개선, 방범 관리 등과 같은 일을 한다. 노후주택 수리 및 공구대여, 우범지역 순찰, 안심귀가 서비스 등과 같은 생활편의 서비스 등도 제공한다.
행안부는 마을관리소의 운영현황 등을 점검해 내년에는 대상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 공동체 일자리·공공근로·희망근로 등 중앙 및 지자체 일자리 사업과 연계하는 방안 등도 검토할 예정이다.
박성호 행안부 지방자치분권실장은 "마을관리소는 빌라, 소규모 주택 밀집지역에서 아파트 관리소와 같은 역할을 수행하게 돼 지역주민 불편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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