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읍 신기리 과수원서 사과 적과 도와
[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이차영 충북 괴산군수가 29일 휴일을 맞아 인력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서 일손을 도왔다.
이차영 충북 괴산군수가 29일 괴산읍 신기리 과수원에서 작과작업을 하고 있다.[사진=괴산군] 2021.05.29 baek3413@newspim.com |
이 군수는 이날 행정과 직원 20여명과 함께 괴산읍 신기리 과수원을 찾아 사과 적과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차영 군수는 "영농철인 요즘 농촌은 코로나19가 길어지면서 일손 구하기가 더 힘들어졌다"며 "인력난에 처한 농가를 돕기 위해 공무원들과 함께 나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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