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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1년 내내 즐기는 궁중문화축전…온라인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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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중문화축전 유튜브 채널서 궁궐 배경 뮤지컬 현장 영상 공개
MZ세대 겨냥한 체험 프로그램·공모전 마련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아름다운 궁궐을 배경으로 '힐링'과 '휴식'을 선사한 상반기 궁중문화축전이 9일을 마지막으로 현장 대면 프로그램을 마무리했지만 온라인에서는 1년 내내 계속된다.

올해는 궁중문화축전이 처음으로 5월(봄)과 10월(가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5대궁(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경희궁)과 종묘, 사직단이 붉게 물들 때를 기다리는 동안 '온라인' 궁중문화축전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로 관람객을 만난다. 축전 기간 내에 공개되는 온라인 프로그램은 궁중문화축전 유튜브에서 관람 가능하다.

◆ 김덕수 사물놀이패부터 유튜버까지 동참하는 온라인 궁중문화축전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김덕수와 사물놀이패 [사진=한국문화재재단] 2021.05.10 89hklee@newspim.com

궁궐에서 전통과 현대 예술의 만남을 선사하는 '아티스트가 사랑한 궁'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관람객과 만난다. 예인들과 궁의 의미를 엮어 감동적인 영상으로 사랑받은 '아티스트가 사랑한 궁'이 성원과 호응에 힘입어 더 큰 규모와 학장된 장르로 돌아온다.

올해 '아티스트가 사랑한 궁'의 첫 번째 주인공은 오대양 육대주를 돌며 한국의 흥과 얼을 전한 김덕수와 사물놀이패다. 지난 4일 공개된 이 영상은 김덕수가 직접 사물놀이의 멋과 의미에 대해 설명하고 궁궐을 배경으로 신명나는 장단과 함께 어우러져 관람객들의 눈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두 번째 '아티스트가 사랑한 궁'의 주인공은 JTBC '팬텀싱어3'에서 '라비던스'로 주목받아 현재 왕성히 활동 중인 성악가 존 노다. 이어 클래식, 재즈, 국악, 대중음악 등 여러 장르에서 국내를 대표하는 아티스트 10팀의 영상이 유튜브를 통해 연말까지 순차 공개된다.

올해 색다른 기획을 더한 '궁궐TV'도 관람객과 만난다. 축전 프로그램을 재미있게 살펴보고 축전을 만드는 사람들과 궁궐 곳곳의 다양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내 이전에 만난 적 없는 이야기와 궁궐의 또다른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유명 크리에이터와 유튜버가 영상 제작에 함께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 현장의 생생함 담은 뮤지컬 '복사꽃, 생각하니 슬프다' 온라인에서

오프라인 축제 기간 동안 현장에서 선보인 뮤지컬이 유튜브에서 다시 관람객과 만난다. 올해 궁중문화축전에서는 영조와 사도세자, 정조 그리고 혜경궁 홍 씨의 슬픈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복사꽃, 생각하니 슬프다'를 창경궁 명정전에서 선보였다. 이를 녹화 중계한 생생한 현장 영상이 궁중문화축전 유튜브에 지난 5일 게재돼 있으며, 상시 볼 수 있다.

또 매년 5월 첫째주 일요일에 봉행되는 큰 행사로 온라인 생중계됐던 '종묘대제' 중 정전 행사와 세종대왕자태실이 위치한 성주군과 협업해 이다지 역사 강사, 신병주 교수의 설명으로 세종 당시의 태(胎)문화를 조명한 다큐멘터리 '궁에서 태어났다궁(宮)' 역시 영상물로 언제 어디서나 연중상시 즐길 수 있다.

◆ 남녀노소 즐기는 온라인 체험 프로그램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랜선궁둥이 [사진=한국문화재재단] 2021.05.10 89hklee@newspim.com

올해 축전은 특히나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콘텐츠를 마련해 더 많은 이들이 궁 안팎에서 축전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먼저, 궁중문화와 역사가 낯선 어린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 판타지 사극 시트콤 '슬기로운 궁궐생활'이 유튜브를 통해 총 5화에 걸쳐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도 충분히 조선의 역사와 우리 문화를 쉽고 즐겁게 배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된 교육 영상 콘텐츠이기도 하다. 이번 축전에서는 대한황실문화원이 왕실 전속기관인 '내의원'을 주제로 풀어내는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궁을 즐길 수 있는 체험 키트 프로그램 '궁중문화축전을 집으로 배달합니다'도 운영한다. 상반기에는 한해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조선왕실등' 키트를 한 번 더 제공한다. '조선왕실등' 키트는 조선왕실등 디자인의 LED 등으로 MZ세대에 눈길을 끌며 올해 상반기 SNS에서도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다.

또 궁궐을 즐기는 각자만의 방법을 소개하는 공모전도 열린다. 사진 에세이, 글, 웹툰, 그림, 영상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는 '궁을 즐기는 101가지 방법'은 온라인을 통해 접수를 받는다.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대한민국 모든 국민과 국내 거주 외국인이 개인이나 또는 팀으로 참여 가능하다. 1인당 작품 출품은 2작품으로 제한한다. 수상작 발표는 7월 중 이뤄진다.선정작은 '가을' 축전 프로그램인 '궁, 기록보관소'에 전시된다.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조선왕실등 [사진=한국문화재재단] 2021.05.10 89hklee@newspim.com

이외에도 안전하면서도 다채로운 즐거움을 안겨줄 비대면 프로그램들이 이어진다. 궁중문화축전은 SNS 활동이 익숙한 MZ세대를 위해 축전 SNS를 통해 여러 이벤트와 동시에 다양한 협업 콘텐츠를 준비 중이다. 또한 랜선으로 즐기는 또 하나의 축전을 기획해 대규모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라 축전 홈페이지는 물론 SNS를 통한 지속적인 확인은 필수다.

궁중문화축전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일정은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 궁중문화축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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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금리 장중 급등 뒤 하락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 국채 수익률은 18일(현지시간)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인 뒤 하락 전환했고 미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좁은 범위에서 움직였다.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했지만 최근 미국의 고용과 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약하게 나오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진 영향이다. 벤치마크인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1.6bp(1bp=0.01%포인트) 하락한 4.708%를 기록했다.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까지 올랐다가 상승분을 반납해 2.6bp 내린 5.284%를 나타냈다.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에 민감한 2년물 국채 수익률은 0.5bp 하락한 4.177%를 기록했다. 국채 가격과 수익률은 반대로 움직인다. 미 국채 시장은 앞서 2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였다. 미국뿐 아니라 주요국의 장기 국채 수익률이 수십 년 만의 최고 수준에 근접하는 등 글로벌 채권시장에서 매도세가 이어졌지만 이날 미 국채 수익률은 장중 방향을 틀었다. 미 국채 10년물 차트, 자료=야후 파이낸스, 2026.08.19 koinwon@newspim.com ◆고용·물가 이어 산업생산도 둔화…9월 금리 동결 기대↑ 여름철 거래가 한산한 데다 이번 주 시장의 방향을 결정할 만한 주요 경제지표가 많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은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향후 연준의 통화정책 경로에 주목했다. 재니의 가이 르바스 수석 채권 전략가는 "경제지표는 많지 않고 시장의 무기력감은 큰 상황이어서 이 두 가지가 겹치면 가벼운 바람에도 시장이 움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도 금리 상승세를 제한했다. 연준에 따르면 7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2% 증가해 증가율이 전월보다 0.1%포인트 둔화했다. 소비재 생산 감소 등의 영향으로 시장 예상에도 미치지 못했다. 최근 미국 경제지표는 전반적으로 경기 둔화를 가리키고 있다. 7월 예상 밖의 고용 감소에 이어 소비자물가지수(CPI) 등 물가 지표도 비교적 온건하게 나오면서 시장에서는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졌다. 시장에서는 현재 연준이 9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기보다 동결할 가능성을 약 70%로 보고 있다. ◆ 달러인덱스 99.63…연준 비둘기파 기대에 상승폭 제한 미 국채 수익률 하락에도 달러화는 뚜렷한 방향을 잡지 못했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09% 상승한 99.63을 기록했다. 유로화는 전날 기록한 2개월 만의 최고치인 1.161달러에서 소폭 내려와 0.03% 상승한 1.15760달러에 거래됐다. 영국 파운드화는 0.04% 하락한 1.35356달러를 기록했고 달러화는 스위스프랑 대비 0.17% 상승한 0.81230프랑을 나타냈다. 머니코프 북미의 유진 엡스타인 구조화상품 책임자는 최근 달러화 움직임이 연준의 예상보다 비둘기파적인 태도와 이에 대한 시장의 해석을 반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최근 CPI가 인플레이션 압력을 시사하지 않았고 고용지표 역시 마찬가지였다"며 "갑자기 달러가 약해졌고 이러한 흐름이 대부분의 통화쌍에 반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스코샤뱅크도 온건한 인플레이션과 미국 노동시장의 약화 조짐을 고려하면 현시점에서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평가했다. 이어 단기적인 달러화 상승은 여전히 매도 기회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다만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국제유가 상승은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을 복잡하게 만드는 변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이란과 현재 진행 중인 협상이 없으며 예정된 협상도 없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이 열려 있다고 주장했지만 이란은 해당 해협이 여전히 선박 운항에 폐쇄돼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란 고위 당국자는 전쟁을 영구적으로 끝내기 위한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군사 태세를 '전면적인 공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역시 지난 6월 체결한 휴전 합의를 연장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호르무즈 해협의 장기 폐쇄가 에너지 공급에 미칠 우려가 이어지면서 브렌트유 선물은 이날 0.17% 오른 배럴당 91.0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7월 24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 19일 FOMC 의사록·20년물 입찰 주목…금리 향방 가른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재확산 우려는 미국뿐 아니라 세계 채권시장에도 부담을 주고 있다. 미국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이날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주요국 장기 국채 수익률도 동반 상승했다. 시타델증권의 노샤드 샤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채권 영업 책임자는 "인플레이션은 지난 5년 대부분의 기간 동안 목표치를 웃돌았다"며 공급 충격이 계속되는 상황에서는 물가가 다시 상승할 위험에 대응할 여유가 크지 않다고 지적했다. 외환시장에서는 엔화의 움직임도 주목받았다. 엔화는 달러 대비 0.08% 하락한 달러당 159.605엔을 기록했다. 7월 말 미국과 일본이 엔화 강세를 유도하기 위해 공동으로 시장에 개입한 이후 나타났던 상승폭의 거의 절반을 반납했다. 당시 엔화는 40년 만의 최저 수준인 달러당 163.99엔까지 하락했다. 시장에서는 추가 외환시장 개입 가능성과 다음 달 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주시하고 있다. 시장은 일본은행이 다음 달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달러/원 환율은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전장 대비 5.29% 하락한 14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의 시선은 19일 공개되는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으로 향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최근 고용과 물가 둔화에도 국제유가와 장기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상황에서 연준 위원들이 향후 금리 경로를 어떻게 판단하고 있는지 확인할 전망이다. 미국 재무부가 같은 날 실시하는 20년물 국채 입찰 결과도 장기금리 흐름을 좌우할 변수로 꼽힌다. koinwon@newspim.com 2026-08-19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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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급락에 매도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19일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341.06포인트(4.96%) 내린 6528.77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12포인트(2.89%) 내린 810.08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9시 기준 1413.5원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8.19 kunjoo@newspim.com   2026-08-1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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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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