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강릉에서 외국인 근로자발 집단감염과 관련해 60대가 추가 확진됐다.
[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5일 강릉시 교동 구 터미널 인근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외국인들이 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2021.05.05 grsoon815@newspim.com |
8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강릉에 거주하는 60대 A(강릉 361번) 씨가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강릉 334번 환자와 접촉해 지난 6일부터 두통, 인후통 등 증상을 보여 검사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A씨에 대한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하는 한편 강원도에 병상 배정을 신청했다. 강릉시 누적 확진자는 총 361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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