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렉서스, ES 300h 국내 판매 5만대 기념 시승이벤트

기사입력 : 2021년04월30일 09:56

최종수정 : 2021년04월30일 09:56

렉서스 모델 직접 시승 가능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렉서스코리아는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 ES 300h의 국내 누적판매 5만대 달성을 기념해 오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전국 렉서스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시승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렉서스 ES 300h는 지난 2012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이후 2020년까지 8년 연속 수입차 하이브리드 부문 베스트 셀링카를 유지해 왔으며, 올해 3월까지 누적 판매 5만대를 넘어서는 등 렉서스 전동화를 대표하는 모델로 사랑받고 있다. 

[사진=렉서스코리아]

이번 이벤트에서는 ES 300h 모델을 비롯한 다양한 렉서스 하이브리드 라인업 모델을 직접 시승할 수 있으며,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시승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25명), 닌텐도 스위치(25명), 볼빅의 마블(MARVEL) 골프공 5구 세트(505명)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렉서스 ES 300h는 럭셔리 세단의 편안한 승차감과 정숙성, 친환경성을 두루 갖춘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모델로, 고객분들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라며 "렉서스는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기대를 뛰어넘는 서비스로 고객의 성원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5만대 달성을 기념해 오는 5월 10일부터 29일까지 전국 렉서스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서비스 캠페인도 실시할 예정이다.

giveit9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문수, 국힘 대선후보 자격 회복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국민의힘 당원들은 대통령선거 후보로 김문수 후보를 선택했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0일 밤 11시쯤 비상대책위원회의를 개최하고 "국민의힘 대통령후보 변경 지명을 위한 당원투표 결과 안건이 부결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국민의힘으로부터 대선 후보 자격이 취소된 김문수 후보가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에서 후보 선출취소 효력정지 가처분 심문기일을 마치고 나서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5.05.10 pangbin@newspim.com 권 비대위원장은 "우리 경쟁력 있는 후보를 세우기 위한 충정으로 우리 당원들의 뜻에 따라 내린 결단이었지만, 결과적으로 당원동지 여러분의 동의를 얻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절차와 과정의 혼란으로 당원과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권 비대위원장은 "당원투표 부결로 비대위의 관련 결정들이 무효화 돼 김문수 후보의 대통령 후보 자격이 즉시 회복됐고 내일 공식 후보등록이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 비대위원장은 이번 논란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 의사를 밝혔다. 앞서 국민의힘은 이날 새벽 김 후보에 대한 대선후보 자격을 취소했다. 이어 당원을 대상으로 국민의힘에 입당한 한덕수 후보를 대선후보로 변경 지명하는 투표를 진행했다. right@newspim.com   2025-05-10 23:40
사진
한화, 33년 만에 11연승…폰세, 7승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경문 감독의 한화가 날마다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한화는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 원정경기에서 9-1로 대승, 빙그레 시절인 1992년 5월 이후 33년 만에 11연승을 달성했다. 코디 폰세. [사진=한화] 한화는 4월 13일 키움과 홈경기부터 8연승을 거둔 데 이어 2패 뒤 4월 26일 kt와 홈경기부터 다시 11연승 행진을 벌였다. 최근 21경기에서 19승 2패의 믿기 힘든 승률. 이 추세면 1992년 5월 12일 삼성전부터 거둔 14연승 팀 신기록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이날 승리로 26승 13패가 된 한화는 단독 선두 자리도 굳게 지켰다. 1위와 최하위 팀의 경기이지만 전날에 이어 고척돔은 이틀 연속 1만6000명의 관중이 자리를 꽉 메웠다. 한화는 3회초 1사 1루에서 에스테반 플로리얼의 우전 안타 때 1루 주자 심우준이 3루까지 가다가 아웃 판정을 받았지만비디오 판독 결과 세이프로 번복됐다. 1사 1, 3루에서 문현빈의 희생 플라이로 선취점을 뽑았다. 노시환이 볼넷으로 나가 이어진 2사 1, 2루에선 채은성이 좌전 적시타를 날려 2루 주자 플로리얼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2-0으로 앞선 한화는 4회초엔 최재훈의 볼넷, 심우준의 몸에 맞는 공, 플로리얼의 안타로 만든 1사 만루에서 문현빈이 다시 희생 플라이를 쳤고, 노시환과 채은성의 연속 안타로 5-0으로 점수 차를 벌리며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한화 선발 코디 폰세는 6이닝 동안 삼진 9개를 뺏으며 3안타 1실점으로 막고 시즌 7승을 달성, 롯데 박세웅과 함께 다승 공동 선두에 올랐다. 한화에 2연패한 키움은 13승 29패로 중하위권 그룹과도 큰 차이가 나는 꼴찌에 머물렀다. zangpabo@newspim.com 2025-05-10 17:4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