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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灵山秀水·醉美遵义"主题活动成功在韩国上线

기사입력 : 2021년04월26일 08:15

최종수정 : 2021년04월26일 08:15

灵山秀水真福地,美酒香茶醉遵义。作为"共庆百年华诞·美丽中国行"系列主题活动之一,近日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携手遵义市文体旅游局共同在韩推出"灵山秀水·醉美遵义"图片暨视频展播活动,诚邀韩国民众云游遵义灵秀山水,品美酒香茶,赏多彩风情。

              
【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

遵义,是首批国家历史文化名城,享有中国优秀旅游城市、国家森林城市、中国吉他制造之乡等称号,也是全国为数不多同时拥有世界文化遗产与世界自然遗产的"双遗产"城市,因长征时期重要的"遵义会议"在此召开,又被称为"转折之城,会议之都"。

◆绿色遵义

         
【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

遵义有着天然去雕饰的"绿色"。这里莽莽苍山雄奇壮丽,碧水清溪蜿蜒奔流,有世界自然遗产赤水丹霞、"亚洲第一长洞"双河溶洞、被誉为"神州又一瀑布奇观"的赤水大瀑布、群山环绕碧波千里的云门囤……可谓处处佳境、处处绿色、处处清凉,是人们休闲旅游度假的理想之地。

◆古色遵义

         
【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

遵义有着文化底蕴深厚的"古色"。世界文化遗产海龙屯规模宏大壮观,是"全球十大考古发现"之一,蕴含和传承的文化源远流长。丙安古镇有"明清建筑与历史的活化石"、"千年军商古城堡"之美誉。龙潭古寨遗址建筑众多,木质门窗上的各类吉祥图案,想象奇特,雕工细腻,清晰地展现着这个仡佬族村寨的古老之美。

◆红色遵义

           
【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

遵义有着得天独厚的"红色"。雄关漫道真如铁,而今迈步从头越。红军长征纵横万里在此停留3个月,遵义会议、四渡赤水、攻克娄山关、强渡乌江……成就了最关键的会议、最重大的转折、最神勇的战斗、最恢宏的辞章,给遵义留下了大量的革命文物、遗址和遗迹,长征文化成为遵义历史文化的重要组成部分。

◆美酒之乡

         
【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

遵义是著名的美酒之乡。赤水河两岸自古出佳酿,茅台酒和习酒等美酒蜚声中外、享誉全球。行走在奔流不息的赤水河边,沉醉在玉液琼浆的芬芳中,游客可以探寻古老而独特的酿造技艺,感受"风来隔壁三家醉,雨后开瓶十里香"的酒乡风韵,品味中国传统白酒文化之魅力。

◆名茶之乡

           
【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

遵义是中国名茶之乡。这里气候、土壤、日照、湿度等都是适宜茶叶生长的绝佳之地,茶文化历史悠久,200年以上的有万余棵。这里有全世界最大连片茶园——中国茶海,各地游客纷纷慕名前来,感受茶之浩瀚,品尝茶之清香,欣赏茶园风光之优美,了解茶道的丰厚内涵。

遵义,历史人文底蕴深厚,全域美景如梦如幻,茶酒醇香意韵天成,欢迎大家前去旅游,享受养心养眼养居养胃的美好慢时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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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 시간당 114㎜ 폭우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충청권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최대 100㎜가 넘는 강한비가 내리면서 주민 1070명이 대피하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 31개 항로에서 39척의 여객선이 운행을 멈췄고, 서울 등 90구역 하천변이 통제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7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이 같은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호우경보는 세종, 충북, 충남, 경남에, 호우주의보는 서울, 대전, 광주, 경기, 강원, 전북, 전남 등에 각각 발효됐다. 전날 자정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총 누적 강수량은 충남 서산이 가장 많은 419.5㎜로 집계됐다. 이어 홍성 411.4㎜, 당진 376.5㎜ 아산 349.5㎜, 태안 348.5㎜, 세종 324.5㎜, 충북 청주 276㎜, 경기 평택 262㎜ 등 이었다. 60분 기준 일최대 강수량은 서산 114.9㎜, 홍성 96.2㎜, 서천 98㎜, 경남 함안 70㎜ 등이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에 폭우가 내리고 있는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에서 청사 관계자들이 우비를 입고 이동하고 있다. 2025.07.17 yooksa@newspim.com 해당 지역을 중심으로 산사태 예보 발령도 발효됐다. ▲세종 ▲경기(평택, 안성) ▲충북(진천) ▲충남(천안, 공주, 보령, 아산, 서산, 논산, 당진, 부여, 청양, 홍성, 예산, 태안) 등 16개 지역에 경보가 내려졌다. 인명피해는 경기 1명, 충남 1명으로 집계됐다. 옹벽붕괴 1건, 도로 토사유실 2건 등으로 공공시설의 피해도 있었다. 이번 집중호우로 3개 시·도, 5개 시·군에서 313세대 1070명이 일시적으로 대피하는 피해도 발생했다. 아직 287세대 1041명이 귀가하지 못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집중호우 지역 중심으로 통제도 있었다. 목포와 홍도, 격포와 위도, 군산과 어청도를 잇는 여객선이 통제됐다. 북한산 97개, 지리산 39개, 속리산 24개, 월악산 24개 등 총 15개 국립공원 374개 구간에서 시설 통제도 있었다. 지하차도는 충북 5개, 충남 5개, 경기 2개 등에, 도로는 인천 1개, 세종 1개, 경기 3개, 충북 1개, 충남 2개 등에 각각 통제가 이뤄졌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인턴기자 = 서울에 강한 비가 내리고 있는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5.07.17 ryuchan0925@newspim.com 한편 중대본은 이날 오전 4시부로 중대본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하고, 기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중이다. 또 환경부, 산림청과 같은 관계 부처와 협업을 강화해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특히 서산, 당진, 태안 등 강수가 집중되고 있는 지역에는 재난문자 등을 통해 새벽시간 외출 자제, 위험지역 접근금지 등과 같은 국민행동요령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것을 당부했다.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에는 총 1만5708명이 비상근무 중이며 재난문자는 123건, 자동음성통보는 138회 등이 발송됐다. 이날 김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본부장(행안부 장관 직무대행)은 '집중호우 대처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상황 대응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보 및 강수량 분포도/제공=행정안전부 wideopen@newspim.com 2025-07-1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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