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7개사 사업화자금 3000만원씩 지원
[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과 세종의 고유 관광자원을 활용해 관광아이템을 개발할 스타트업을 뽑는 공모전이 열린다.
대전시는 내달 3일부터 14일까지 '2021년 대전‧세종 관광스타트업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전·세종 지역에 관광사업자를 등록했거나 등록예정인 예비관광창업자(기업)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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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청 전경 2020.04.20 dnjsqls5080@newspim.com |
공모전은 사업자 등록한 관광스타트업 뿐 아니라 예비 관광스타트업도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부분은 △융복합 관광(대전) △과학 관광(대전) △지역 특화 관광(세종) 등으로 나뉜다.
융복합 및 과학 관광은 대전에, 지역 특화 관광은 세종에 사업자 등록을 한 업체 또는 선정 시 사업자 등록지를 해당 지역으로 이전할 업체만 지원 가능하다.
이는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기업이 대전·세종관광기업지원센터에 입주해야 하기 때문이다.
심사는 1차 서류 및 2차 발표평가로 진행하며 심사항목은 △사업계획의 적정성 △지역 특화 관광자원 활용도 △지역 관광산업 기여도 △지역 관광기업 연계 방안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심사 점수가 동점일 경우에는 지역 청년들의 관광스타트업 창업지원을 위해 대표자가 만 39세 미만인 업체를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최대 30개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스타트업은 대전·세종관광기업지원센터 입주자격을 포함해 각종 교육 및 컨설팅, 기업홍보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30개 기업 중 상위 7개 기업에는 기업당 최대 3000만원씩 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사항은 대전마케팅공사 홈페이지(www.dime.or.kr)와 관광사업팀 공모담당자(042-250-1239)를 통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손철웅 대전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전·세종지역의 고유 관광자원을 활용해 매력적인 관광아이템을 개발할 벤처업체들이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면서 "이번 공모전이 지역 관광을 선도할 관광벤처 발굴과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사업체가 재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a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