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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재개장 후 몸 상태 등 3박자 갖춘 선수들 주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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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국민체육진흥공단 기금조성총괄본부는 재개장 이후 어떤 선수가 눈부신 활약상을 보이는지 3박자(몸 상태, 성적, 자신감)를 잘 살펴야한다고 12일 밝혔다.

본부에 따르면 경륜에는 '경륜은 득점 높으면 장땡이다'라는 속설이 존재한다. 그렇다면 득점 낮으면 한없이 뒤로 밀려야 하는 것일까? 꼭 그렇지만은 않다.

몸 상태가 좋고 성적이 좋아지면서 자신감을 얻는 삼박자만 고루 갖춘다면 한 단계 위로 올라설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할 수 있다. 

경륜 경주 모습. [사진=기금조성총괄본부] 2021.04.12 1141world@newspim.com

◆선발급 - 전법 다양한 선수를 주목하라!

현재 선발급에서 눈에 띄는 활약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들은 함동주(B1 10기 청평 39세) 김재훈(B1 23기 성산 31세)을 꼽을 수 있다.

함동주는 강급 후 첫 회차에선 그다지 몸 상태가 좋아 보이질 않았다. 하지만 광명 12회차에 출전해 결승전까지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몸 상태가 좋다는걸 보여줬다.

특히 결승전에서는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호쾌한 젖히기를 성공시키며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이었다. 앞으로 경주에서도 다양한 전법을 구사하며 강자다운 면모를 과시할 수 있을 전망이다.

김재훈 역시 공백기 이전에는 서두르거나 타이밍을 놓치며 이렇다 할 성적을 거두지 못했는데 재개장 이후 완전 딴 선수가 되어 돌아왔다. 올해 출전한 경주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곧 우수급으로 올라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눈여겨볼 점은 역시 성적이 좋아지며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이라는 점이다.

◆우수급 - 자력승부 되는 선수들을 눈여겨보자!

우수급에서는 자력승부가 가능한 선수들의 활약상이 돋보인다. 그동안 여러 전문가들이 입이 닳도록 얘기하고 있지만 신인들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안창진(A1 25기 수성 31세)은 도장 깨기 식으로 기존 우수급 강자들을 꺾어내며 언제든 특선급 진출까지도 가능한 몸 상태와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다.

또 강성욱(A2 25기 전주 25세) 한탁희(A2 25기 김포 27세)의 기세도 매우 뜨겁다. 여기에 신인들만큼은 아니지만 재개장 이후 눈여겨볼 선수들은 최병길(A2 7기 광주개인 43세) 김형모(A2 14기 수성 38세) 등이 있다.

특히 최병길은 공백기 이전엔 거의 착외를 하다 올해 출전한 6경주 중 4번을 삼복승 안에 이름을 올리며 몸 좋은 선수로 다른 선수들에게 경계대상이 되고 있다. 김형모도 노련한 경주 운영을 선보이고 있는데 특히 창원 14회차 결승전에서 강자 이용희 앞에서 자신감 있는 선행 승부로 준우승을 차지하며 앞으로의 경주를 기대케 했다.

◆특선급 - 신진세력들이 주목받고 있다!

특선급에서는 빛을 보지 못했던 신진세력들이 주목받고 있다. 공백기에도 꾸준하게 훈련을 소화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데 특히 이승철(S2 20기 상남 32세) 신동현(S2 23기 미원 31세)의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

이승철은 최근 일요경주에서 연거푸 젖히기를 성공 시키며 두 차례 우승을 차지했다. 몸 상태, 성적, 자신감 세 박자가 모두 맞아 들어가는 모습이라 앞으로도 절대 강자가 빠진 경주에선 활약상이 기대되는 선수다.

신동현 역시 성적이 좋아지며 자신감을 더해가고 있는데 올해 첫 경주였던 2월 26일 광명 경주에서 타종 이후 적극성을 띄우며 선행형을 받아간 후 추입으로 우승을 차지해 쌍승식 478.6배란 고배당을 선사했었다. 그때 이후로 우승은 없지만 매 경주 남다른 적극성과 자신감으로 복병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명품경륜 승부사 이근우 수석기자는 "그동안 잘 만들어온 몸 상태를 바탕으로 성적이 좋아지면서 자신감 넘치는 선수들의 활약상이 경륜 판도를 바꾸려 하고 있다. 따라서 득점이 낮고 인지도가 낮더라도 몸 상태와 성적, 자신감의 삼박자가 잘 맞아가는 선수는 꼭 주목해서 볼 필요가 있겠다. 선수들의 인터뷰, 직전 회차 성적 및 움직임들은 면밀히 살펴 전략에 참고하는 것이 좋겠다"고 조언했다.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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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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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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