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광주에서는 동전 노래연습장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27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환자가 2202명으로 늘었다.

동전 노래연습장 관련 확진자는 이날까지 이용자 10명, 연쇄 감염자 6명 등 총 16명이다.
동전노래방 관련 확진자들은 증상이 있은 후 수일이 지나 검사를 받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방역당국은 역학조사 범위를 확대하고 있어 추가 감염자가 지속해 나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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