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서구가 군부 쿠데타에 저항하는 미얀마의 민주화 운동을 응원하기 위한 사진전을 오는 24일까지 개최한다.
미얀마는 지난 2월 군부 쿠데타 이후 현재까지도 전역에서 쿠데타에 항의하는 시위가 일어나고 있다.

이에 군부에서는 강경진압으로 대응해 시위대에 다수의 사망자와 부상자가 발생, 사태가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는 중이다.
서구는 이번 사진전을 통해 광주와 닮은 꼴인 미얀마의 현 상황에 대해 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응원하길 바라며 미얀마의 봄이 민주주의의 봄이 되길 염원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준비했다.
서대석 서구청장은 "미얀마의 민주화 운동은 제2의 광주 5·18 운동이라고 할 수 있을만큼 당시의 광주와 비슷하다"며 "5·18 민주화 운동의 아픔을 겪은 광주는 미얀마에 연대와 지지를 보내야 한다"고 말했다.
kh1089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