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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3월 10일(수) 석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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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LH 투기에 맹비난 "용납할 수 없는 비리 행위"
김태년 "3기 신도시 재검토 가능성은 없다"
양이원영 모친 신도시 임야 보유 파문, 당 윤리감찰단 조사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개발 담당 정책을 수행하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투기 의혹이 4·7 재보선을 넘어 정권 차원의 위기로 비화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투기의혹과 관련해 "개발을 담당하는 공공기관 직원이나 공직자가 관련 정보를 부당하게 이용하여 부동산 투기를 한다는 것은 우리 사회의 공정과 신뢰를 바닥에서 무너뜨리는 용납할 수 없는 비리 행위"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다만 여권은 3기 신도시를 재검토하지는 않을 예정입니다.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 이후 기자들의 질문에 "재검토 가능성은 없다"며 일축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투기 의혹에 대해서는 그에 상응하는 처벌이 있겠지만 별도로 공급하는 것은 차질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의 퇴진 여부에 대해서도 여당은 일단 선을 긋고 있습니다.

이같은 상황에서 양이원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모친이 광명 신도시 임야를 보유한 사실이 알려져 파문이 일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당 윤리감찰단이 조사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문 대통령은 이와 함께 여당에 "4차 재난지원금을 어려운 국민들께 제때 지원하기 위해 추경 처리에 속도를 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3월 중에는 어려운 국민들께 지원을 시작할 수 있게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조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정책이 이전 행정부 때와는 크게 달라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군 최고위급인사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미국에 다시 호전적 태도를 취하고 있다고 지적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3, 4월 중 외부 활동을 자제하는 대신, 조만간 공보라인을 구축하고 검찰개혁을 포함한 법치주의 질서에 대한 입장을 정리할 방침이라고 윤 전 총장의 측근이 밝혔습니다. 윤 전 총장은 SNS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이 강조한 공정과 상식이 집권세력을 위한 선택적 가치라는 점을 주로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뉴스핌]문재인 대통령.[사진=청와대] 2021.03.02 photo@newspim.com

<헤드라인 뉴스>

문대통령 "LH 투기, 공정·신뢰 무너뜨려...용납할 수 없는 비리"/뉴스핌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투기의혹과 관련, "개발을 담당하는 공공기관 직원이나 공직자가 관련 정보를 부당하게 이용하여 부동산 투기를 한다는 것은 우리 사회의 공정과 신뢰를 바닥에서 무너뜨리는 용납할 수 없는 비리 행위"라고 비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 초청 간담회에서 "지금 LH공사 직원들의 토지 투기 문제로 국민들의 분노가 매우 크다"며 이같이 말했다.

[LH 투기]국민 역린 건드렸다...문대통령, 레임덕 기로에 서게 돼/뉴스핌
대선을 1년 앞둔 시점에 문재인 정권에 대형 악재가 터졌다. 40%의 공고한 지지율을 바탕으로 임기 마지막해 레임덕은 없을 것이라는 정부여당의 공언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의 3기 신도시 투기의혹으로 국민의 역린을 건드렸다는 평가를 받으며 위협받고 있다.

文대통령 "4차 재난지원금 위한 추경 속도 내달라"/이데일리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여당에 "4차 재난지원금을 어려운 국민들께 제때 지원하기 위해 추경 처리에 속도를 내달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본관 1층 충무실에서 가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 초청 간담회에서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민생과 고용 위기에 대응하는 4차 재난지원금"이라며 "3월 중에는 어려운 국민들께 지원을 시작할 수 있게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 등 원내지도부가 꾸려진 뒤 처음 가진 행사다.

美 인도태평양 사령관 "김정은, 미국에 다시 호전적 태도"/헤럴드경제
미국 국무부는 조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정책이 이전 행정부 때와는 크게 달라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미군 최고위급인사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미국에 다시 호전적 태도를 취하고 있다고 지적해 주목된다. 먼저 네드 프라이스 미 국무부 대변인은 9일(현지시간) 바이든 행정부가 검토중인 새로운 대북정책과 관련 "미국은 근본적으로 미국과 동맹을 안전하게 할 수 있는 접근법을 택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대북접근법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미국과 북한, 그리고 동맹들의 상황과 환경이 달라졌기 때문이라면서 "도전은 시간이 지날수록 진화했다"며 "우리가 직면한 환경은 과거 민주당 행정부가 직면한 것과 매우 다르다"고 설명했다.

연합훈련 노렸나?...北 사이버 공격 급증/헤럴드경제
한미 연합군사훈련이 진행중인 가운데 이를 겨냥한 북한의 해킹 시도가 광범위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10일 이스크시큐리티에 따르면 최근 국내 통일·외교·안보 전문가 대상 사이버 공격이 집중 포착됐다.

'위안부 망언' 램지어, 일본 재차 옹호..이용수 할머니 "단호한 대처"/파이낸셜뉴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자발적 매춘부"라고 비하한 마크 램지어 미 하버드대학 로스쿨 교수의 '망언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램지어 교수가 공식석상에서 일본 사법제도를 옹호했다. '위안부' 망언에 대한 해명은 없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는 일본 정부와 램지어 교수에 "단호한 대처"를 촉구했다.

"북한인권법 시행하라" 킨타나, 文정부에 권고/문화일보
토마스 오헤아 킨타나(사진)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은 10일 유엔 인권이사회에 참석해 "한국 정부는 북한인권재단 설립 등을 포함해 지난 2016년 제정된 북한인권법을 시행하라"고 촉구했다. 킨타나 보고관은 "한국 정부는 북한과의 협상에서 인권 문제도 같이 다뤄야 한다"고 북한 인권 문제는 거론하지 않으면서 대북 대화만 지속하려 하는 문재인 정부의 기조를 비판했다. 특히 "소통의 자유에 대한 제한을 낮추라"며 대북전단살포금지법(남북관계발전법 개정안) 처리를 지적했다.

[LH 투기] 김태년 "3기 신도시 재검토 가능성은 없다" / 뉴스핌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0일 LH 투기 사태와 관련, 3기 신도시를 재검토하라는 의견에 "재검토 가능성은 없다"며 일축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투기 의혹에 대해서는 그에 상응하는 처벌이 있겠지만 별도로 공급하는 것은 차질없이 진행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與 "양이원영 모친의 신도시 임야 보유, 윤리감찰단에서 철저히 조사" / 뉴스핌
양이원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모친의 광명 신도시 임야 보유에 대해 당 윤리감찰단이 조사에 돌입할 방침이다. 김태년 민주당 대표 직무대행은 1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구체적 실체는 알지 못한다"라며 "실체에 대해 당에서 조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3연속 대선주자 선호도 1위 尹… "재보선까지 외부활동 자제" / 문화일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3, 4월 중 외부 활동을 자제하는 대신, 조만간 공보라인을 구축하고 검찰개혁을 포함한 법치주의 질서에 대한 입장을 정리할 방침이라고 10일 윤 전 총장 측이 밝혔다. 윤 전 총장은 SNS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이 강조한 공정과 상식이 집권세력을 위한 선택적 가치라는 점을 주로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주호영 "당 내 윤석열 비판 없진 않아…중요한 건 尹 선택" / 문화일보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0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국민의힘 합류 가능성에 대해 "같이할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면서도 "당 일각에서 박근혜, 이명박 정권 때 있던 일을 적폐청산으로 무리하게 수사했다고 아주 강하게 비판하는 분들도 있다"고 전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BBS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윤 전 총장이 더불어민주당이나 소위 친문은 아니지 않나. 그런 면에서 문재인 정권 폭정, 법치주의 파괴를 막아내야 한다는 건 국민의힘과 방향이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LH직원도 몰랐다 하면 되겠네"... 양이원영 해명에 쏟아진 조롱 / 조선일보
더불어민주당 양이원영 의원의 모친이 2019년 8월 3기 신도시 인근 토지를 매입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10일 SNS(소셜미디어) 등에선 비판 여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양이 의원은 전날 모친의 토지 매입 사실을 몰랐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이를 두고 "뻔뻔하기 그지없다" "최재형 감사원장을 불러놓고선 최 원장 아버지의 언론 인터뷰까지 문제 삼던 사람이 어머니가 땅 산 건 모르느냐" 등 비판이 쏟아졌다.

[단독] 尹종친 윤여준, 野강연···"출마땐 집안서 가만 안둘듯" / 중앙일보
국민의힘 초선 공부 모임인 '명불허전 보수다'(간사 허은아 의원)가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을 강사로 섭외한 것으로 10일 확인됐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이날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명불허전 측이 정국 진단과 보수 재집권 플랜 등을 주제로 다음주(3월 17일) 강연을 부탁했고, 윤 전 장관이 이를 흔쾌히 승낙했다"고 전했다. 이어 "일반인도 접근 가능하도록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 강연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물 건너는 '시민경선'…안철수-오세훈, '여론조사 단일화' 가닥 / 한겨레
단일화 방식을 두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100% 시민 여론조사 방식의 경선으로 합의점을 찾아가고 있다.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시민경선인단 도입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전망이 힘을 받고 있다.

'LH3+1법' 꺼내든 與, 소급적용·국회의원 포함 쟁점 산적(종합) / 아시아경제
LH발(發) 대형 악재를 만난 여당이 이른바 'LH 3+1법'을 밀어붙이는 등 진화에 나서고 있지만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식 뒷북 대응에 더해 실효성 논란까지 제기된다. '미래'에만 적용되는 입법으론 '과거'에 땅투기를 한 LH직원들에 대한 단죄가 쉽지 않은 데다, 법안 소급 여부와 위헌요소, 국회의원 포함 등 풀어야 할 과제가 산적하다. 10일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현재 여당이 추진 중인 'LH 3+1'법은 투기이익 몰수와 부당이득의 3~5배 범칙금을 부과하도록 한 ▲공공주택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박상혁·문진석·장경태 의원안), 공기업 직원·공공기관 임직원도 재산공개를 하도록 한 ▲공직자윤리법 일부개정법률안(강병원 의원안), 공직자의 실수요외 토지거래를 제한토록 해 '부동산백지신탁제'로 불리는 공직자윤리법 일부개정법률안(신정훈 의원안) 등이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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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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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메네이 제거 후가 더 문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해 "열흘 안에 결정하겠다"고 시한을 제시하고, 초기 단계의 제한적 선제공격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이란 정권이 실제로 붕괴할 경우 이를 대체할 뚜렷한 세력이 없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프 대통령이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부를 겨냥한 군사 옵션을 선택할 경우 가장 큰 변수는 '그 이후'라고 지적했다. 최고지도자를 제거하더라도 누가 권력을 승계할지, 어떤 체제가 들어설지 불확실하다는 것이다.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사진=로이터 뉴스핌] 전 이란 고위 관리 출신으로 현재 미국에서 활동하는 반체제 인사 모흐센 사제가라는 "하메네이와 최고 지휘관들을 제거한다면 문제는 그 다음"이라며 "이란이 실패 국가로 전락할 위험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 역시 최근 의회에서 복잡한 권력 이행 과정에서 미국이 협력할 상대를 찾아야 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WSJ는 1979년 이란 혁명 당시와 현재를 대비했다. 당시에는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라는 구심점 아래 국내외 세력이 결집했지만, 지금은 그에 상응하는 상징적 지도자가 부재하다는 것이다. 이란 내부에서는 지난 10여 년간 선거 부정 의혹, 여성 인권 문제, 경제 위기 등을 계기로 반정부 시위가 반복돼왔다. 최근에도 "하메네이에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등장하는 등 반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들 시위는 명확한 지도부나 조직 체계를 갖추지 못한 채 산발적으로 전개되고 있다는 평가다. 해외 반체제 세력 역시 단일한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시린 에바디는 하메네이 제거를 위한 표적 공격에 찬성 입장을 밝혔지만, 이란 내 정치 활동가들 사이에서는 군사 개입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가장 주목받는 해외 인사는 팔레비 왕정의 마지막 왕세자인 레자 팔레비다. 그는 세속 민주주의로의 전환을 주장하며 지도자로 나설 뜻을 밝혔지만, 부친 통치 시절의 정치적 탄압과 사회적 불평등을 기억하는 이란인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논란의 대상이다. 특히 쿠르드족과 아제르바이잔족 등 소수 민족 사회에서는 중앙집권적 통치에 대한 불신이 남아 있다. 좌파 성향의 이슬람계 반정부 단체 무자헤딘-에-할크(MEK)도 조직력을 갖추고 있지만, 해외 기반이 강하고 과거 이라크와 협력한 전력 등으로 국내 지지는 제한적이다. 일부 중동 및 유럽 당국자들은 하메네이 제거가 곧 체제 붕괴로 이어지지 않을 가능성도 제기한다. 보수 성향 인사들이 권력을 승계하거나, 오히려 더 강경한 체제로 재편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란 의회 의장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등 강경 인물이 전면에 나설 경우 노선이 한층 강화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반면 1980년대 소련의 페레스트로이카와 유사한 점진적 개혁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시각도 있다. 이슬람공화국 창시자의 손자인 세예드 알리 호메이니가 온건 성향 종교인들과 가까운 인물로 거론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제한적 타격을 시작으로 압박 수위를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는 상황에서, 정권 교체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경우 이란은 권력 공백과 내부 분열에 직면하거나, 반대로 더 강경한 체제로 재편될 가능성도 있다는 진단이다. wonjc6@newspim.com     2026-02-2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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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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