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 유성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는 8일 제248회 임시회 기간에 유성실버복지센터 등 관내 주요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이달 준공을 앞둔 유성실버복지센터 건립 현장을 방문한 위원들은 입소자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는지 살피고 개선사항과 보완사항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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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의회 사회도시위원들이 유림문화 공원정비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유성구의회] 2021.03.08 memory4444444@newspim.com |
이보다 앞서 위원들은 이날 스마트벤치와 대형 파고라 등이 설치될 유림문화 공원정비사업 현장을 둘러봤다.
위원들은 공무원으로부터 사업 진행 현황을 듣고 주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공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인미동 사도위원장은 "유성실버복지센터와 유림공원 사업이 주민들의 휴식과 건강한 여가문화 생활을 위한 최적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