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세원 기자 = 한국석유가 무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이틀 연속 상한가다.
한국석유는 26일 오전 9시 28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90%) 오른 19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5일 동안 외국인은 672주 순매도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202주 순매도, 304주 순매수했다.
전날 한국석유는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수는 보통주 614만2120주다. 신주배정 기준일은 오는 4일 16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5월 7일이다.
또한 같은 날 한국석유는 유통주식수 확대를 위해 주식분할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1주당 가액은 5000원에서 500원으로 변경된다. 발행주식 총수는 보통주 65만5200주에서 655만2000주로 늘어난다.
saewkim91@newspim.com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하이브리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