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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敲定第4期环保汽车发展规划

기사입력 : 2021년02월23일 14:06

최종수정 : 2021년02월23일 14:06

韩国政府决定2030年前普及785万辆环保汽车,借此减少24%的汽车碳排放量。同时,政府还力争将环保汽车出口规模增至现在的3倍。

资料图。【图片=现代汽车提供】

据产业通商资源部23日消息,在国务总理丁世均主持召开的国务会议上,正式敲定"第4期环保汽车基本规划(2021-2025)"。

韩国《环保汽车法》规定,产业通商资源部以5年为一个单位制定、实行环保汽车基本规划。新制定的规划曾于18日在国政事务检查调整会议上获得通过。

具体来看,政府计划2030年前减少24%左右的汽车碳排放量,并推进2025年前普及283万辆环保汽车,2030年前普及785万辆环保汽车。

为达到这一目标,韩国政府计划公共机构全部义务采购环保汽车,在租车企业和大企业等民间投入环保汽车采购目标机制。

同时,韩国政府还扩大充电加氢站基础设施。政府力争在2025年前新建50万座充电桩和高速充电桩,加氢站从目前的70座增至450座。

为确保环保汽车价格竞争力,决定通过构建专用平台、零部件国产化等措施,让环保汽车售价在2025年下降至少1000万韩元(约合人民币5.9万元)。

本次规划中,韩国政府还积极推进环保汽车"走出去"。具体来看,政府计划将环保汽车出口规模由去年的28万辆增至2025年的83万辆,出口占比由14.6%增至34.6%。

此外,韩国政府还计划在2025年前氢燃料电池车型普及全系车型,2030年实现全固态电池商业化。力争2030年将千余家企业转型为环保汽车零部件企业,并为此设立规模达2000亿韩元的环保汽车新政基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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