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보람 기자 = 서울 한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소변을 보다 제지하는 남성 일가족에게 칼을 휘두른 5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3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금천경찰서는 지난 7일 금천구 한 대형마트 지하주차장에서 일가족을 향해 흉기를 휘두른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최근 검찰 송치했다.
A씨는 마트 주차장에서 쓰레기통에 소변을 보다 피해자 B씨가 이를 제지하자 평소 지니고 다니던 흉기를 꺼내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카트에 타고 있던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 흉기를 들고 달려드는 A씨를 몸으로 막다 턱 등 8군데 상처를 입고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이 사고로 미각 및 혀 움직임에 장애를 입게된 것으로 전해졌다.
brlee1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