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미리보는 증시재료] 바이든 취임, '블루웨이브' 국내 수혜주를 찾아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대규모 경기 부양책 발표…전기차 등 친환경 관련주 관심↑

[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오는 20일(현지 시각) 공식 취임한다. 강력한 경기 부양 정책이 예고된 가운데, 미국 경제뿐 아니라 세계 경제에 미칠 영향이 주목되는 시점이다.

이와 함께 중국 실물지표 발표와 유럽중앙은행(ECB) 및 일본은행(BOJ)의 통화정책회의가 이번 주(1월 18일~22일) 증시 주요 이벤트로 꼽힌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1월 셋째 주 국내 증시는 미국의 새 정부 출범에 따른 수혜주 찾기에 분주해질 전망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자 [사진= 로이터 뉴스핌]

바이든 당선자는 지난 15일 1조9000억 달러 규모의 경기 부양책을 발표했다. '미국 구출 계획(American Rescue Plan)'이라는 이름의 이번 부양책에는 코로나19 백신이 널리 배포될 때까지 가족과 기업을 유지하기 위한 여러 조치가 포함됐다. 전 미국민에 대한 1400달러 현금 지급, 연방 주당 실업 수당 400달러로 인상 및 9월 말까지 연장, 코로나19 백신 배포 확대와 취임 후 100일 이내에 학교를 안전하게 개교하는 등의 조치에 1700억 달러 배정 등이다. 또, 코로나 테스트에 500억 달러를 투입할 예정이며, 전국민 백신접종 지원금은 200억 달러다. 자녀 1명당 300달러 세액 공제 계획도 넣었다.

케이프투자증권은 이와 관련, "미국 조지아주 상원 결선 투표 결과 민주당이 상하원을 모두 장악(블루웨이브)하면서 추가 부양책 규모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면서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연방준비제도(Fed)가 현재의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재강조하는 등 정부와 중앙은행의 추가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확대되는 상황"이라고 했다.

이어 "지난 12월 말 5차 추가부양책에 이어 1조9000억 달러 규모의 부양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고, 이에 더해 2월 중에는 인프라 투자, 기후 변화 대응 등이 포함된 추가 부양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는 등 차기 미국 행정부의 대규모 부양책 시리즈는 미국발 경기 모멘텀을 가속화시킬 것"이라고 내다봤다.

더 나은 재건(Build Back Better)을 슬로건으로, 바이든 정부가 제시한 4대 우선 과제는 코로나19 대응, 경제 회복, 인종 평등, 기후 변화다.

이재선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바이든 취임식 연설문을 주목하자"며 "바이든은 연설을 통해 친환경 인프라를 재차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바이든은 2조 달러 규모의 친환경 인프라 투자 정책을 공약으로 내세운 바 있다"고 했다.

이 연구원은 그러면서 "탄소 중립을 앞세운 바이든의 친환경 정책의 최대 수혜업종은 2차전지 및 수소·전기차 분야"라며 "테슬라를 비롯한 글로벌 2차전지 밸류체인 기업들이 포함된 LIT ETF와 궤를 같이하는 국내 2차전지 밸류체인 기업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표=뉴스핌]

중국의 주요 실물지표는 양호할 것으로 보인다. 2020년 4분기 국내총생산(GDP)과 12월 산업생산, 소매판매, 고정자산투자 등이 오는 18일 발표될 예정이다.

임혜윤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은 코로나19 충격에서 벗어나 경제활동 정상화가 상당부분 진전된 만큼, 지난해 4분기 경제성장률이 6%대로 반등하는 등 양호한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는 연초 발표된 지표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이번 주 발표되는 지표들은 중국 경기 회복에 대한 신뢰를 강화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ECB와 BOJ도 통화완화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블룸버그 산하 경제연구소인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최근 보고서에서 주요국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하거나 인하할 것으로 내다봤다. ECB 역시 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연말까지 팬데믹긴급매입프로그램(PEPP)을 통해 꾸준히 채권을 매입할 것이란 분석이다.

또, 일본의 언론 보도에 따르면, 구로다 하루히코 BOJ 총재는 지난 14일 "코로나19 경계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경기 개선 속도가 완만한 수준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하면서 "필요하다면 주저없이 추가 금융완화를 단행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은행은 지난 15일 열린 새해 첫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기준금리 0.50% 동결 결정을 내렸다.

hoa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오늘 홍준표와 오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비공개 오찬을 갖는다. 홍 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무당적자이고 백수"라며 "보름 전 홍 수석(홍익표 정무수석)이 연락 왔길래 비공개 오찬이라면 괜찮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 대표뿐만 아니라 야당 인사들도 가는데 내가 안 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홍 전 시장의 오찬은 오는 17일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보수 진영에서 대선 후보로도 활동했던 홍 전 시장은 지난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현재는 당적이 없는 상태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공개 지지한 바 있다. oneway@newspim.com 2026-04-16 15:57
사진
상승세 탄 이정후, 3안타 폭발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드디어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방망이가 봄바람을 타기 시작했다. 14경기 만에 한 경기 3안타 활약을 펼쳤다. 3경기 연속 안타에 최근 6경기 중 4경기 멀티히트의 고감도 타격이 이어지고 있다. 이정후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26 MLB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46, OPS는 0.686으로 올라섰고 팀은 3-0 승리로 4연패를 끊었다. 팀 6안타 가운데 절반이 이정후의 배트에서 나왔다. 2회 1사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상대 선발 우완 체이스 번스와 7구 승부까지 끌고 갔지만 낮게 떨어지는 슬라이더에 파울팁 삼진으로 물러났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정후. [사진=로이터] 2026.04.17 psoq1337@newspim.com 0-0으로 맞선 5회 1사 주자 없는 상황, 다시 번스를 상대한 이정후는 풀카운트에서 6구째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시속 99마일(약 159.3km)짜리 강한 타구의 우전 안타를 만들었다. 이후 브레넌의 3루수 병살타가 나와 득점으로 연결되진 못했다. 샌프란시스코 선발 랜던 룹은 6이닝 동안 단 한 점도 내주지 않자 샌프란시스코 타선이 7회초 응답했다. 바뀐 투수 브록 버크를 상대로 선두 타자 아라에스가 유격수 실책으로 출루했고 2사 후 채프먼이 좌중간을 가르는 적시 2루타로 0의 균형을 깼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랜던 룹. [사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026.04.17 psoq1337@newspim.com 이어진 2사 2루 타석에 선 이정후가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피치 클록 위반으로 스트라이크 하나를 안고 출발했지만 몸쪽 포심을 밀어 좌중간에 떨어뜨리는 1타점 적시타를 때렸다. 이어 대타 엘리엇 라모스의 볼넷, 슈미트의 중전 적시타까지 이어지며 스코어는 3-0이 됐다. 9회초 이정후는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좌완 샘 몰의 2구 스위퍼를 받아쳐 중전 안타를 쳐 시즌 두 번째 3안타 경기를 완성했다. 이정후는 11일부터 17일까지 6경기에서 23타수 10안타, 타율 0.435·OPS 1.154를 기록 중이다. 경기 막판에는 짧은 벤치클리어링이 벌어졌다. 8회초 아다메스 타석에서 코너 필립스의 몸에 맞는 공이 나오자 투수가 곧장 퇴장당하며 분위기가 험악해졌다. 샌프란시스코 마무리 밀러가 9회말 마지막 아웃을 잡은 뒤에는 삼진으로 돌려세운 스튜어트를 향해 소리를 지르며 다가갔고, 이에 스튜어트가 격하게 반응하면서 양 팀 선수들이 쏟아져 나왔다. psoq1337@newspim.com 2026-04-17 06:2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