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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한파경보...서울시, 24시간 상황실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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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보호 집중, 야외 취약지역 순찰 강화
밤샘 제설작업, 이면·결빙도로 등 집중관리
대중교통 출퇴근 집중 배차시간 30분 연장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서울시는 폭설 이후 한파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24시간 상황실을 가동했다고 7일 밝혔다.

한파경보는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5도 이하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서울에 한파 경보가 발효된 건 2018년 1월 23일 이후 3년만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스퀘어 전망대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가 간밤에 내린 폭설로 하얗게 변해있다. 2021.01.07 pangbin@newspim.com

이에 서울시는 25개 자치구, 유관기관 등은 한파로 인한 시민피해가 없도록 ▴상황총괄반 ▴생활지원반 ▴시설복구반 ▴농작물대책반 ▴구조․구급반 등 총 8개반 구성된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 중이다.

특히 홀몸어르신, 노숙인, 쪽방촌 거주자 등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독거어르신 3만여명을 대상으로 2768명의 생활관리사와 전담 사회복지사가 안부를 확인하고 방문간호사들이 건강상태를 살핀다.

또한 쪽방촌 취약주민 특별보호를 위해 매일 방문상담을 실시하고 노숙인 보호를 위해 24시간 위기대응콜을 운영한다. 야외 취약지역 상시 순찰을 강화하고 1일 최대 745명 보호 가능한 응급 잠자리도 제공한다.

건설공사장 등 야외작업장 안전관리를 위해 필요시 제한하고 지도‧감독도 강화한다. 임시선별소 56개소도 7일부터 11일까지 오전11시~오후3시까지 단축 운영한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당분간 찬 대륙 고기압의 확장으로 강추위와 강풍이 지속되다가 10일 낮부터 기온이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시는 제설작업을 위해 2만4000여명의 인원을 투입했으며 총 815대의 장비와 7551톤(8톤트럭 944대 분량)의 제설제를 투입하는 등 아침 출근길 시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밤샘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현재 서울지역 강설은 종료됐으며 이면도로 등의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서초~강동 등 눈이 많이 내린 지역에 남아 있는 잔설과 언덕길, 교량 진출입로 등 제설 취약지역을 중점으로 제설작업을 집중하고 있다. 다음주 화요일까지 영하 8~17℃ 정도의 한파가 지속돼 잔설·결빙 제거작업도 약 4일 정도 더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6일 저녁부터 중부지방에 내린 눈으로 오늘 출근시간대 대중교통을 증회 운행한바 있으며 7일부터 8일까지 대중교통 출퇴근 집중배차시간을 30분 연장 운행한다.

지하철은 평소보다 출근시간대 36회 늘려 운행하고 퇴근시간대는 비상대기 전동차 7편성 추가 투입을 포함해 27회 늘린다. 시내버스는 전 노선 모두 출퇴근시간대 최소배차간격 운행을 30분 연장해 증회 운행하며 코로나로 인한 야간감축운행도 한시적으로 해제한다.

대중교통 운영, 도로통제 및 돌발 상황 등은 서울교통정보센터 토피스 홈페이지, 트위터(@seoultopis),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 등을 통해 지속 안내될 예정이다.

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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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서브 2' 기술 도핑 논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인류 첫 공식 마라톤 '서브 2'라는 신기원이 세워지고 축하와 동시에 '기술 도핑' 논란이 일고 있다. 케냐의 사바스티안 사웨는 26일 런던 마라톤에서 42.195㎞를 1시간 59분 30초에 끊었다. 2023년 켈빈 키프텀이 시카고에서 세운 종전 세계기록 2시간 00분 35초를 무려 1분 5초나 앞당긴 기록이다. 공식 대회에서 인류 최초로 '서브 2'를 달성한 순간이었다. 2위로 들어온 에티오피아의 요미프 케젤차도 1시간 59분 41초를 기록하며 두 번째 공식 서브 2 러너가 됐다. '넘을 수 없는 벽'으로 여겨졌던 2시간 장벽이 같은 날, 같은 코스에서 연달아 무너진 것이다. 여자부에선 티지스트 아세파가 2시간 15분 41초로 스스로 세웠던 세계기록을 9초 줄이며 새 기록을 썼다. [런던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사바스티안 사웨(오른쪽)가 26일(한국시간) 2026 런던 마라톤 남자부에서 1시간 59분 30초에 1위로 결승선을 골인한 뒤 여자 엘리트 레이스 우승자 티지스트 아세파와 함께 신발을 들어보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4.26 psoq1337@newspim.com 세 사람은 모두 아디다스의 최신 레이싱화 '아디제로 아디오스 프로 에보3'를 신고 달렸다. 이 신발은 한 짝 무게가 97g에 불과한 초경량 카본화로 현재 규정상 허용되는 레이스용 슈즈 가운데 가장 가벼운 모델로 알려졌다. 힐 39㎜·포어풋 33㎜ 스택, 6㎜ 드롭으로 세계육상연맹이 정한 도로 레이스용 밑창 두께(40㎜ 이하) 규정을 간신히 충족했다. 사웨는 로이터·BBC 등과의 인터뷰에서 "기술 도핑이냐"는 질문을 정면으로 부인했다. 그는 "이 신발은 공식 승인을 받았다. 매우 가볍고 편안하며 앞으로 밀어주는 느낌이 드는 건 사실이지만 나는 규정에 맞는 신발을 신고 뛰었다"고 말했다. 슈즈 논쟁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2016년 나이키가 탄소섬유 플레이트를 넣은 '베이퍼플라이'를 선보이면서 마라톤 기록은 '초(秒) 단위'에서 '분(分) 단위'로 떨어지기 시작했다. 카본 플레이트와 고반발 미드솔은 발이 지면을 딛고 나갈 때 추진력을 높이고 에너지 손실을 줄여 42.195㎞에서는 수십 초, 많게는 1분 이상 차이를 만든다. '슈퍼 슈즈'의 위력이 커지자 세계육상연맹은 2020년 규정 손질에 나섰다. 도로 레이스용 신발은 밑창 두께를 40㎜ 이하로 제한하고, 탄소 플레이트나 블레이드는 1장만 허용했다. 기술의 방향은 제한하고 혁신 자체는 허용한 것이다. 우사인 볼트는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일반 스파이크를 신고 세계기록을 세운 뒤 2021년 인터뷰에서 "내가 뛰던 시절엔 세계육상연맹이 새 스파이크를 아예 못 신게 했다. 요즘 나오는 스파이크 이야기를 듣고 귀를 의심했다"고 말했다. 수영에선 2008년 전신 수영복이 1년 사이 108개의 세계기록을 쏟아낸 끝에 2010년 전면 금지된 전례도 있다. 세계육상연맹은 밑창 두께와 탄소판 수를 제한하면서도 '슈퍼 슈즈 시대'를 인정했다. 덕분에 선수들은 기록을 갈아치우고 브랜드는 기술 경쟁을 벌이며 마라톤은 또 한 번 진화 중이다. 사웨의 1시간 59분 30초가 보여준 건 인간과 기술이 함께 만든 '새 시대의 기준'을 둘러싼 논쟁이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점이다. psoq1337@newspim.com 2026-04-2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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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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