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뉴스핌] 송호진 기자 = 충남 부여군여성단체협의회 19대 회장에 윤선예(58) 씨가 선출됐다.
6일 부여군여성문화회관에서 치러진 19대 회장 선거에서 한국생활개선부여군연합회 회장으로 출마해 당선됐다.

이날 선출된 윤선예 회장은 부여여자고등학교와 굿뜨래농업대학을 졸업하고 우리음식연구회 회장을 지냈으며 13대와 14대에 걸쳐 한국생활개선부여군연합회 회장을 역임했다.
윤 신임 회장은 "지역사회발전에 초석이 돼 반석위에 올려놓겠다"며 "여성의 사회참여와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여군여성단체협의회는 부여군 내 여성관련 16개 단체를 통괄하는 협의체로 2004년부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궁녀제, 역량강화 워크숍 등 여성의 권익신장과 양성평등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다.
shj70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