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인사혁신처는 개방형 직위인 국민건강보험공단 정보보안부장에 김용훈 전 SK인포섹 정보보호실장을 임용한다고 31일 밝혔다.
정부 민간인재 영입 지원은 공직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각 부처 및 기관 요청에 따라 민간 우수인재를 인사처가 직접 조사, 추천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2015년 도입 이후 총 58명의 민간 전문가가 영입됐다.

김 부장은 약 22년간 정보보안 전문기업 총괄관리자 및 정보보호최고책임자로 보안정책·전략·감사, 보안관리체계, 개인정보보호, 보안관제, 연구개발 관련 기술을 갖춘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SK인포섹에서는 보안 신기술 개발을 총괄하며 인공지능(AI), 블록체인, 클라우드 등의 연구개발과제 발굴과 신기술 보안제품 및 보안체계를 개발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건강보험공단 정보보안부장은 정보보안 기획 및 정책수립, 정보보호 체계 운영·관리, 보안 침해사고 예방·대응, 정보통신 기반시설 보호 등 업무를 한다.
김우호 인사처 차장은 "정부혁신과 변화를 선도적으로 이끌어나갈 첨단기술 분야 민간 우수 인재가 공공부문으로 활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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