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종합] 미 연준 "경제 큰 진전 보일 때까지 자산 매입 지속"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자산 매입 선제안내 강화
기준금리·자산 매입 규모는 유지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경제가 완전 고용과 물가 안정과 관련해 상당한 진전을 보일 때까지 현재 월 1200억 달러 규모의 대규모 자산 매입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이달 회의에서 연준은 자산 매입 규모를 유지하면서도 이와 관련한 선제 안내(포워드 가이던스)를 강화해 연준의 돈 풀기가 오랫동안 지속할 것이라는 기대를 강화했다.

연준은 16일(현지시간) 이틀간 진행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치고 기준금리인 연방기금금리의 목표 범위를 0.00~0.25%로 동결했다. 이는 금융시장 전문가의 기대와 일치한다.

성명은 "연준은 최소 800억 달러의 국채와 400억 달러의 모기지 담보증권(MBS)을 경제가 위원회의 완전 고용 및 물가 안정 목표로 향해 상당한 추가 진전을 이룰 때까지 지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달까지 연준의 성명은 "앞으로 몇 달간 최소한 현재의 속도로 국채와 MBS를 매입하겠다"고만 밝혀왔다.

미 연방준비제도.[사진=로이터 뉴스핌]

이날 연준은 경제와 관련해 개선된 전망을 공개했다. 지난 9월 올해 미국의 국내총생산(GDP)이 3.7% 위축될 것으로 본 연준은 마이너스(-)2.7%로 성장률 예측치를 상향 조정했고 내년과 2022년 성장률 기대치도 4.0%에서 4.2%, 3.0%에서 3.2%로 각각 높여 잡았다. 2023년 예상치는 2.5%에서 2.4%로 높아졌으며 장기 성장률 기대치는 1.9%에서 1.8%로 낮아졌다.

실업률 전망치는 올해 7.6%에서 6.7%로 낮아졌고, 2021년과 2022년, 2023년도 각각 5.5%에서 5.0%, 4.6%에서 4.2%, 4.0%에서 3.7%로 하락했다.

연준이 주목하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전망치는 올해 1.5%에서 1.4%로 낮아졌고 내년 예상치는 1.7%에서 1.8%로 높아졌다. 2022년 기대치는 1.8%에서 1.9%로 소폭 올랐으며 2023년 예상치는 2.0%로 유지됐다. 연준은 장기적으로 2.0%의 평균물가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년간 연준의 기준금리가 제로(0)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도 유지됐다. 연준은 올해부터 2023년까지 연방기금금리 예상치를 모두 0.1%로 유지했으며 장기 예상치는 2.5%로 제시했다.

연준은 이날 별도의 보도자료를 내고 한국과 호주, 브라질, 멕시코, 싱가포르, 스웨덴 중앙은행과 600억 달러, 덴마크와 노르웨이, 뉴질랜드 중앙은행과 300억 달러 규모의 통화스와프를 내년 9월 말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mj722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법원, 김건희 1심 선고 TV 생중계 허가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건희 여사의 1심 선고가 28일 TV로 생중계된다. 유튜브 뉴스핌TV에서도 생중계 예정이다. 김건희 여사. [사진=뉴스핌 DB]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재판장 우인성)는 27일 방송사들이 신청한 김 여사 1심 선고 중계 요청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선고는 28일 오후 2시10분에 열리며, 법원이 자체 장비로 촬영한 영상을 각 방송사에 실시간 송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 여사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 관련 공천 개입,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한 통일교 청탁 등 혐의로 기소됐다. 김건희 특검팀은 김 여사에게 징역 15년과 벌금 20억원, 추징금 9억4864만원을 구형했다.   abc123@newspim.com 2026-01-27 14:18
사진
2025년도 법관평가 결과 발표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조순열)는 소속 변호사들이 평가한 2025년도 법관 평가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이번 평가에는 변호사 2449명이 참여해 총 2만3293건의 평가표가 접수됐다. 서울변회에 따르면 5명 이상의 변호사로부터 평가받은 유효 평가 법관은 1341명으로, 이들의 평균 점수는 84.188점(100점 만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점수인 83.789점 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최근 5년간 법관 평가 평균 점수는 2021년을 제외하고 모두 80점을 웃돌았다.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조순열)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소속 변호사들이 평가한 2025년도 법관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사진은 서울지방변호사회.[사진=뉴스핌DB] 유효 평가 법관 1341명 가운데 평균 100점을 받아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서울고등법원 권순형 법관과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 김주완 법관을 포함하여 64인이 평균 점수 95점 이상을 받아 우수 법관으로 선정되었다. 또 평균 점수 95점에는 다소 못 미쳤으나 평균 평가 횟수보다 1.5배 이상의 다수에게 평가받았으면서도 90점 이상의 좋은 점수를 기록한 법관 8인도 우수 법관으로 추가 선정되었다. 특히 2025년도 법관 평가는 우수 법관의 선정 기준을 강화하여 7명 이상의 변호사로부터 평가받은 법관을 대상으로 우수 법관을 선정하였다. 우수 법관으로 선정된 72인의 평균 점수는 94.713점으로, 최하위 법관의 평균 점수인 37.333점과 50점 이상의 격차를 보였다. 우수 법관으로 선정된 법관들에 대해서는 ▲치우침 없는 충실한 심리 ▲논리적 판단 ▲충분한 입증 기회 보장 ▲철저한 재판 준비 ▲경청과 배려 있는 태도 등이 공통적으로 긍정 평가됐다. 반면 고압적 언행, 예단을 드러낸 재판 진행 등으로 문제 사례가 반복된 법관 20명은 '하위 법관'으로 분류됐다. 이 가운데 서울동부지방법원 소속 A 법관은 최근 6년간 5차례 하위 법관으로 선정돼 성명 공개 대상에 해당했으나, 서울변회는 법원의 개선 약속 등을 고려해 성명은 공개하지 않고 주요 문제 사례만 공개했다. 서울변회는 "사법 정의의 최후 보루로서 소임을 다하고 있는 대다수 법관의 헌신에 경의를 표한다"며 "이번 평가 결과가 사법부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pmk1459@newspim.com 2026-01-27 11:4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