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 보건당국은 7일 오후 1시30분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명이 발생해 누계 확진자는 73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경남 734번은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관련 확진자인 경남 715번의 사업장내 접촉자이다. 전날 경남 715번 확진이후 접촉자로 검사받고 확진됐다.
이에 따라 최초 확진된 지표환자인 경남 686번, 근무자 11명, 군무자 가족 및 지인 2명 등 14명으로 늘어났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경남지역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238명, 퇴원 492명, 사망자 1명이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음성 3명을 양성으로 분류해 번호를 부여하는 바람에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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