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서울 은평구 385번 확진자 지난달 30일 강원 동해시를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다.
4일 동해시에 따르면 은평구 385번 확진자는 지난달 30일 오후 12시27분~12시50분 사이 동해시 이원길 182번지 소재 A식당을 방문했다.

동해시는 확진자 동선 확인에 따라 당시 같은 시간대에 식당에 머물렀던 방문자들에 대한 코로나19 검진 안내문자를 발송했다.
동해시는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확보에 이어 식당에 대한 방역소독 등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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