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报告:韩国企业应因地制宜对中国"Z世代"群体开展营销

기사입력 : 2020년12월04일 09:09

최종수정 : 2020년12월04일 09:09

报告显示,最近在中国消费市场中,"Z世代"正在主导消费趋势。报告建议,韩国企业应跟进时代步伐,量体裁衣针对相关群体开展营销。

资料图。【图片=记者 周钰涵摄】

据韩国贸易协会上海支部4日发布的题为《领导新消费趋势的中国Z世代》报告,1995-2009年出生的中国Z世代人口约2.6亿人,占总人口的18.6%。 

Z世代指在1995-2009年间出生的人,又称网络世代、互联网世代,统指受到互联网、即时通讯、短讯、智能手机和平板电脑等科技产物影响很大的一代人。

从消费类型来看,中国Z世代消费者可分为偶像粉丝群、亚文化(下位文化)粉丝群和爱国消费群。其中,偶像粉丝群中78%为女性,通过电商交易平台"小红书"等软件消费。

相反,亚文化中男性占比过半,主要青睐漫画、手游和网游。数据显示,去年中国网漫和动漫市场规模分别为164.6亿元人民币和26.8亿元人民币。随着亚文化兴起,多家饮料、智能手机和化妆品厂商与游戏公司合作,针对相关群体进行产品宣传。 

中国爱国消费群体主要集中于青睐本土品牌和中国风产品。根据中国阿里研究院发布的调查结果,中国本土品牌消费者中,Z世代占比超过五成。

韩国贸易协会方面表示,中国人均国民收入由1985年的540美元增至2019年的1.0410万美元,Z世代是随着中国经济共同成长的一代。韩国企业需要转换思路,紧跟中国消费市场趋势,针对年青一代开展营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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