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고성군은 오는 18일까지 공정한 농업보조금 집행과 사후관리를 위한 농업보조금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에서는 최근 5년간 지원한 사업에 대해 보조사업 목적에 맞는 보조금 사용 여부와 사업의 공정성, 사업장 운영실태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농업 보조사업 관리프로그램을 활용해 농업보조금이 일부 농가에 중복·편중지원 되는 등 관행적·비효율적인 농업행정을 개선해 더 이상 농업분야 보조금 혜택에서 소외되는 농업인이 없도록 하고 있다.
농업보조금의 투명성 강화를 위해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 심의 전에 자체 보조금 관리 TF를 운영한다.
사업대상자 선정에 대한 자체 심사기능도 강화하고 농업보조금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부정수급 감시 강화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강남열 농정기획담당은 "농업보조금 자체 집행기준을 마련해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농업보조금에 대한 인식개선 등 농민들이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해 보조금이 건전하고 책임성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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