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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高考3日在疫情下举行 共49万名考生应考

기사입력 : 2020년12월02일 08:50

최종수정 : 2020년12월02일 08:50

在韩国新冠病毒(COVID-19)肺炎疫情持续扩散的背景下,2021学年大学修学能力考试(高考)将于3日如期举行。本次考生规模达49万人,普通考生、隔离考生和确诊考生同时应考。

资料图。【图片=纽斯频】

高考报名人数创新低

据教育部2日消息,2021学年高考将于3日上午8时40分起在全国86个考区举行。

高考原计划11月19日举行,但受疫情影响被迫推迟两周。本届高考报名考生共计49.3433万人,同比减少5.5301万人,跌幅达10.1%。

考生人数创韩国教育部进行高考改革,于1994年投入当前高考制度以来新低,也是考生规模首次跌破50万人。 

普通考生与确诊考生同时应考

受疫情影响,今年韩国高考考场与考试形式与往年不同。考生类型分为普通考生、隔离考生和确诊考生。 

具体来看,普通考生进考场前须接受体温监测;若体温正常,考生可进入考场并在指定教室应考。每个教室考生人数由28人缩减至24人。

若体温超过37.5度并伴有咳嗽、咽喉痛等新冠肺炎疑似症状,则将被安排在考场设置的临时教室应考。该考场仅限4名考生,每名考生的间距达2米。

隔离考生将在与普通考生不同的考场应考,确诊考生则在医院或生活治疗中心(方舱医院)内设置的考场应考。

今年高考韩国境内共设1381个考点,考试教室同比增加近50%,达3.1459万个。截止11月26日,确诊考生为21人,隔离考生为144人;考虑到最近韩国疫情反弹,不排除确诊考生增加的可能。

此外,监考和防疫等人员达12万人左右,同比增加约3万人。

考生应考时全程佩戴口罩 工作人员做好教室通风工作

为确保本次高考安全、顺利进行,韩国政府决定在无法保证考生社交距离的考场书桌上设置隔离板。同时,考生应考时须全程佩戴口罩。

午休时,考生须在自己的座位上用餐,禁止聚众。每科考试结束后,监考和防疫人员须对考场进行通风,并在此基础上保障室内温度。

另外,韩国政府从高考前一周起,对考生出入频率较多的餐厅、咖啡厅等进行重点防疫管理,对1800多所高考补习班进行集中检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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