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운영중인 콩 자동화선별장이 지역 농가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콩은 밭에서 수확해 병해충 피해를 받은 콩과 콩꼬투리, 콩껍질 등 이물질이 5% 정도 섞여 있어 선별작업이 필요하다. 임대료는 20㎏들이 1포대 당 1000원이다. 선별 시간은 15분 가량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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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 농기계임대사업소 콩 자동선별기[사진=고창군] 2020.11.30 lbs0964@newspim.com |
고창군 콩 선별장은 농기계임대사업소 2곳에서 4대 운영 중이다. 최근 노후장비 2대도 교체를 완료해 최신식 설비를 갖추고 하루평균 대당 4000㎏정도의 콩을 정선할 수 있다.
최근 콩 수확후 선별을 위한 농업인이 크게 늘어나 예약을 받아야만 이용이 가능할 정도다. 콩의 품질을 균일하게 높여주기 위한 선별작업은 검정콩, 약콩, 메주콩 등 종류별로 실시된다.
남부권 농기계임대사업소가 내달 개소하면 지역 내 3곳에서 콩 재배농가의 선별·정선 작업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팥 선별기도 추가 설치해 팥 재배 농가들의 어려움을 덜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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