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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在寅视频出席第21届韩国-东盟峰会并发表讲话

기사입력 : 2020년11월13일 07:59

최종수정 : 2020년11월13일 07:59

韩国总统文在寅12日下午以视频方式出席第21届韩国-东盟峰会并发表讲话。他在讲话中发布"新南方政策"升级版的"新南方政策+",称该政策将在"后新冠时代"促进实现以人为中心的和平与繁荣共同体。

文在寅视频方式出席第21届韩国-东盟峰会。【图片=青瓦台】

当天下午5时45分,文在寅以视频方式出席第21届韩国-东盟峰会就"新南方政策+"向与会各方进行了阐述。他说,该政策是在韩国三年前发表的"新南方政策"基础上提出七大战略方向。

韩国于2017年11月发布"新南方政策",并以人类、繁荣与和平为主轴。本次新增的七大战略方向为,后新冠时代综合性的医疗卫生合作,分享韩国教育模式并扶持人力资源开发,通过韩流促进双方互动交流,构建互惠、可持续的贸易和投资基础,在农渔村、城市基建进行开发合作,在促进共同繁荣的未来产业进行合作以及非传统安保领域进行合作。

文在寅还表示,疫情给各个国家造成不同程度损失,在新冠疫苗开发并在全球普及以前,我们不能掉以轻心。若韩国与东盟国家携手,那么就可以采取先发制人的措施应对这场危机。

不仅如此,文在寅对以卫生领域合作为主的"东盟全面复苏框架"表示大力支持,并希望与"新南方政策+"战略相结合,实现韩国与东盟共赢。

另外,韩国总统文在寅13日以视频方式出席第2届韩国-湄公河流域国家峰会。预计文在寅将在会上就进一步提升与有关国家"人、繁荣、和平伙伴"关系进行讨论。

他还将于14日出席东盟与中日韩领导人会议和东亚峰会(EAS);15日将出席《区域全面经济伙伴关系协定》(RCEP)峰会。

在由韩、中、美、日等18个国家参加的东亚峰会上,文在寅将向与会各方阐述韩国为实现半岛无核化以及建立和平机制所做出的努力。在RCEP峰会上,文在寅将强调自由贸易的重要性,呼吁各国在经济、贸易领域合作基础上进行文化等交流。

另外,本次最引人注目是覆盖世界人口约三分之一的《区域全面经济伙伴关系协定》将达成协议。该协定由东盟十国和韩国、中国、日本、澳大利亚、新西兰共15个国家参与的自由贸易协定(F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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