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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10월27일 일정

기사입력 : 2020년10월27일 06:50

최종수정 : 2020년10월27일 06:50

▲이용섭 광주시장
- 국민의 힘 호남권 예산정책협의회 (08:50 비지니스룸3층)
- 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 (10:00 본회의장4층)
- 현장경청의 날 (14:00 평동역)
- 자치구경계조정 준비기획단 회의 (15:30 김대중컨벤션센터)
▲김영록 전남지사
- 국민의 힘 호남권예산정책협의회 행 (10:30 광주시청)
- 한일해엽연안 시 도지사 영상회의 (14:00 정약용실)
▲이재명 경기지사
-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경기 first' 본심사 시상식 (17:00 신관 제1회의실)
▲허태정 대전시장
- 제20차 세종특별자치시 지원위원회(14:00 정부세종청사)
▲이춘희 세종시장
- 조례규칙심의회(10:00 집현실)
- 제20차 세종특별자치시 지원위원회(14:00 정부세종청사)
▲양승조 충남지사
- 환경교육도시 기념식(09:10 충남도청 로비)
- 충청남도정책자문위원회 전체회의(10:30 스플라스리솜)
- 확대간부회의(13:30 대회의실)
- 스마트 지방상수도 관리 그린뉴딜사업 협약식(16:00 영상회의실)
- 중소기업 간담회(16:30 대회의실)

김경수 경남도지사(오른쪽 세 번째)가 26일 도청에서 7개 기업을 비롯한 김해시, 밀양시, 함안군과 함께 2146억원 규모의 투자 및 780명의 신규고용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경남도] 2020.10.26 news2349@newspim.com

▲이철우 경북지사
- 화공 굿모닝 특강(07:20 다목적홀)
- 포스트 코로나19 대책 및 당면현안 확대간부회의(10:00 원융실)
- 경상북도-에쓰푸드(주) 식용곤충산업 유통활성화 업무협약 체결식(11:00 사림실)
- 국민의 힘! 민생예산 발굴단 K-투어 대구‧경북 예산정책협의회(15:30 대구시청)
▲권영진 대구시장
- 업무보고(시민건강국-영상)(09:30 집무실)
- 대구·경북-국민의힘 예산정책협의회(15:00 대회의실)
- 세계문화산업포럼(18:00 호텔수성)
▲송하진 전북지사
- 국민의힘 호남권 예산정책협의회(09:45 광주시청)
- 자치분권위원회·OECD 국제컨퍼런스(16:20 서울 더케이호텔)
▲박남춘 인천시장
- 2020 인천도시브랜드포럼(14:00)
- 인천시 통리장연합회 농촌일손돕기격려방문(15:00)
- 코로나19 일일상황점검회의 (17:00)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
- 2021년 2차 시정 업무보고회(10:00 영상회의실)
- 한일 해협 시도지사 화상회의(14:00 시청)
▲김경수 경남지사
- 코로나19 대응 영상회의(09:00 재대본)
- 2020 한일해협연안 시도현지사 영상회의(14:00중회의실)
- 청년주거 관련 청년정책플랫폼 최종회의(17:00 대회의실)
▲송철호 울산시장
- 신임 울산경제진흥원장 내방(15:30 접견실)
- 정자활어직매장 화재복구 현장 방문(16:30 북구 정자동)
- 해상풍력사업 어민대책위원회 현판식(17:00 북구 당사동)
▲최문순 강원지사
- 주식회사 강원수출 출범식(11:00 스카이컨벤션)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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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日 여행객 'K-쌀' 사간다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일본 여행객이 한국을 방문, 한국 쌀을 직접 구매해 들고 나가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일본 내 쌀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밥맛 좋은 한국 쌀'이 대체제로 급부상하면서 벌어지는 현상이다. 3일 <뉴스핌>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동안 일본 여행객이 한국에서 직접 구매해 일본으로 들고 간 국산 쌀은 3만3694kg로 집계됐다. 일본은 지난 2018년부터 휴대식물 반출 시 수출국 검역증을 의무화한 나라로, 병해충과 기생식물 등 식물위생 문제에 매우 엄격하다. 특히 쌀처럼 가공되지 않은 곡류는 검역 과정이 매우 까다롭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 여행객들의 한국산 쌀 열풍은 지속됐다. 지난해 한 해 동안 일본 여행객이 반출한 국산 쌀은 1310kg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상반기에만 무려 25배 이상 급증했다. 같은 기간(2024년 1~6월)으로 비교하면 작년 106kg에서 올해 3만3694kg로 약 318배 증가한 셈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일본 여행객들의 '쌀 쇼핑'이 열풍을 불면서 관련 문의가 급증했다"며 "한국쌀이 일본쌀에 비해 맛과 품질이 뒤떨어지지 않는다는 인식이 생기면서 반출되는 양도 많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쌀을 화물로 탁송하는 사례도 동반 상승했다. 올해 상반기 기준 화물검역을 통해 일본으로 수출된 국산 쌀은 43만1020kg에 달한다. 지난해 화물 검역 실적이 1.2kg에 그쳤던 것과 비교하면 폭증 상태다. 업계에서는 이번 흐름이 국산 쌀에 대한 일시적 특수로 끝나지 않고 국내에서 정체된 쌀 소비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임정빈 서울대 농경제학과 교수는 "일본에서 쌀 가격이 두 배 이상 올랐으니 한국에 와서라도 쌀을 구매하는 여행객이 늘어난 것"이라고 짚었다. 이어 "다만 일본의 쌀 관세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한국 쌀의 가격만 보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국산 쌀의 품질이 높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도 합격점이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영종도=뉴스핌] 윤창빈 기자 = 1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 중국발 여행객들이 입국하고 있다. 2023.03.11 pangbin@newspim.com 정부 역시 이같은 수요에 대응해 일본 관광객을 대상으로 검역제도 안내·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현재는 농림축산검역본부를 통한 사전신청, 수출검역, 식물검역증 발급, 일본 통관까지 최소 3단계 이상이 요구된다. 다만 한국 쌀을 일본으로 반출할 때 한국에서 식물검역증을 발급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일본 관광객이 일본에 돌아가 쌀을 폐기하는 일이 생기면서 홍보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농식품부 고위 관계자는 "지난달 오사카 엑스포 현장 방문을 계기로 일본 농림수산성과 예방할 기회가 주어졌는데 그 자리에서 쌀 검역 문제가 논의됐다"며 "한국 정부는 일본 여행객이 애써 한국 쌀을 구매한 뒤 일본으로 돌아가 폐기하는 일이 없도록 제도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plum@newspim.com 2025-07-0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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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尹재판 증인 72명 신청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사건을 수사 중인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서 증인 72명을 추가 신청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장 지귀연)는 3일 내란우두머리·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 전 대통령의 9차 공판기일을 열었다.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 [사진=뉴스핌DB] 특검 측은 앞서 1차로 38명의 증인을 신청한 데 이어 이날 재판부에 증인 72명을 추가로 신청하겠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오는 10일 열릴 10차 공판에서는 이날 증인신문을 마치지 못한 고 전 처장에 이어 정성우 전 방첩사 1처장(준장), 김영권 방첩사 방첩부대장(대령)을 불러 신문할 예정이다. 정 전 처장은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으로부터 선관위 전산실 통제와 서버 확보를 지시받은 인물이며 김 부대장은 비상계엄 당일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윤 전 대통령으로부터 지시받을 당시 함께 합참 지휘통제실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재판에서 윤 전 대통령 측은 조은석 특검이 검찰로부터 사건을 이첩받은 절차가 위법해 무효라고 주장했으나, 특검은 "법과 상식에 비춰봤을 때 납득할 수 없는 주장"이라고 반박하며 신경전을 벌였다.  sykim@newspim.com 2025-07-03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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