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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전국 최초 원스톱 코로나19 환자관리 시스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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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시가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부터 양성 확진자의 입원 조치, 격리해제까지 신속하고 정확한 관리를 위한 대구형 '감염병 위기대응 정보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자체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대구시는 전날 시스템에 대한 시연회를 열고 기능을 점검했다.

19일 대구시가 전국최초로 자체 개발한 '감염병 위기대응 정보시스템' 시연회.[사진=대구시] 2020.10.20 nulcheon@newspim.com

이번 시스템 개발은 지난 2, 3월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발생 당시 확진자의 신고 및 전산입력의 지연, 병상 부족 등으로 격리 및 입원 치료가 신속하게 이뤄지지 못했던 안타까운 상황 발생 등을 계기로 환자의 이송, 격리, 해제의 표준화된 관리의 필요성이 절실하다는 인식에서 출발했다.

대구시는 방역대책전략자문단회의를 거쳐 적극 개발에 나서 지난 8월 31일 개발을 완료하고 시범운영과 데이터 입력 기간을 거쳐 지난 19일 시연회까지 마무리했다.

시연회에서 대구시는 환자 발생에 따른 관리 환자의 연령, 증상, 기저질환 등 기본정보를 통해 중증도를 분류하고 의료기관을 배정, 환자이송을 관리하고 환자 입원치료 및 격리해제 상태 등을 일목요연하게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의 핵심 기능을 선보였다.

이번에 대구시가 자체 개발한 시스템은 대구시가 질병관리청의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코로나19 환자관리시스템'을 이용한 환자 관리 과정에서 노출됐던 문제점과 한계점을 보완하는데 역점을 뒀다.

대구시가 코로나19 등 감염병의 정확한 관리를 위해 전국최초로 자체 개발한 '감염병 위기대응 정보시스템' 화면.[사진=대구시] 2020.10.20 nulcheon@newspim.com

대구시는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각 대응부서와 구·군에 흩어져 관리되고 있는 환자 관련 자료를 하나의 체계로 통합 관리가 가능해져 일관된 데이터를 신속하게 공유하고 대응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대구시는 구.군 관련 부서를 대상으로 대량환자 발생 시 신속하고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 활용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지속적인 기능의 추가‧보완을 통해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할 계획이다.

김재동 대구시 시민건강국장은 "대구시는 집단 발생 상황을 가장 먼저 경험한 지역으로 당시 경험과 노하우를 집약해 확진자 관리를 위한 '대구형 관리시스템'을 개발했다"며 "지역 내 대규모 환자 발생에 보다 신속한 격리 입원치료와 정확한 데이터 관리가 가능하도록 앞으로도 시스템 개선 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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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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