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골프

속보

더보기

김한별 "PGA '더 CJ컵'서 잘해보겠다"... 시즌 2승후 2연속 컷탈락

기사입력 : 2020년10월09일 14:42

최종수정 : 2020년10월09일 14:43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KPGA 제네시스 챔피언십 2라운드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김한별이 시즌 2승을 한 이후 2개 대회 연속 컷탈락했다.

김한별(24·골프존)은 9일 인천 연수구 송도 소재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 어반, 링크스 코스(파72. 7350야드)에서 열린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우승상금 3억원)'이 2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7개를 기록, 중간합계 9오버파 153타로 컷오프됐다.

김한별은 2연속 컷탈락했지만 '더 CJ컵'에서의 선전을 다짐했다. [사진= KPGA]

첫날 4오버파(버디 2개,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에 이어 둘쨋날에도 5오버파로 무너진 김한별은 아쉬움을 표했다.

2라운드를 마친 김한별은 "롱게임 측면에서는 괜찮았다. 하지만 쇼트게임이 뜻대로 되지 않는다. 이런 것들이 스코어에 반영되고 있다. 아쉽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지금 제네시스 포인트, 제네시스 상금순위 모두 1위다. '제네시스 대상', '제네시스 상금왕' 경쟁이 치열한 만큼 많이 고민했다. '더 CJ컵'에 출전하면 자가 격리로 인해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에 참가하지 못해 포인트와 상금을 쌓지 못한다. 하지만 PGA투어는 어렸을 때부터 꿈꿔왔던 무대이기 때문에 꼭 나가고 싶다"며 '더 CJ컵' 출전 의사를 확고히 했다.

김한별은 "('더 CJ컵'엔) 중계로만 보던 세계적인 선수들이 많이 출전한다. 그 속에서 주눅들지 않고 내 플레이에만 집중하겠다. 1, 2라운드는 컷통과를 목표로 경기할 것이고 3, 4라운드에 진출하면 TOP10 진입을 노리겠다. 욕심 한 번 내볼 것이다. 좋은 성적을 거둬 큰 자신감을 갖고 국내로 돌아오고 싶다. 잘 해보겠다"고 설명했다.

매년 제주도에서 열렸던 '더 CJ컵'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10월15일부터 나흘 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에 위치한 섀도우 크릭 골프장에서 열린다.

 

finevie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