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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미술공간' 개관 20주년 프로젝트 '인미공 공공이공'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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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아카이빙 자료 전시·워크숍·특별판 출간물 마련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시각예술 작가를 지원하고 미술서 출판에 앞장선 '인사미술공간'이 개관 20년을 맞아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는 20주년 아카이브 전시와 퍼포먼스, 토크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인사미술공간'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과 아르코미술관(관장 임근혜)가 운영하는 시각예술분야 신진예술인 전문 지원 공간이다. 젊은 예술가와 전시 기획자를 양성하고 지원하는 일환으로 전시는 물론이고 워크숍과 퍼포먼스, 토크 프로그램 등을 다양하게 펼쳐왔다.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2020.10.08 89hklee@newspim.com

'인사미술공간'은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인미공 공공이공'이란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프로젝트답게 '인미공 공공이공'은 아카이브 전시와 관람객과 만나는 퍼포먼스, 릴레이토크, 심포지엄, 원서동 투어 프로그램 그리고 '여성의 장소'를 주제로 한 출판물로 구성된다.

인사미술공간 전시장에는 지난 20년간 발간한 작가들의 자료집과 출판물을 볼 수 있다. 약 200회의 개인전 및 단체전과 100여회의 행사 아카이브 가운데 약 200여점의 발간서적과 영상기록물을 선별해 오는 11월 28일까지 종로구 원서동 인사미술공간에서 공개한다. 2000년대 한국 미술계의 흐름과 현대미술가들의 활동을 자세하게 살펴보고 싶은 이들에게는 좋은 기회다.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인사미술공간에서는 2000년대 신진작가였던 박주연, 양혜규, 임민욱, 이주요, 함양아의 비디오 작품을 모아 공개한다. 2020.10.08 89hklee@newspim.com

아울러 2000년대 신진작가였던 박주연, 양혜규, 임민욱, 이주요, 함양아의 비디오 작품을 모아 공개한다. 박주연의 '물망초'(2000), 양혜규의 '펼쳐지는 장소(비디오 삼부작Ⅰ)'(2004), 이주요의 '한강에 누워'(2003~2006), 임민욱의 '뉴타운 고스트'(2005), 함양아의 '공산주의 관광'(2005)이 소개된다. 

관객과 함께하는 워크숍도 준비됐다. '온택트 시대의 예술 경험'에 대한 좌담을 퍼포먼스와 영상예술 분야로 나눠 총 2회에 걸쳐 개최한다. 또, 2006년 지역 리서치 중심의 프로젝트였던 '원서동 프로젝트'를 2020년 버전으로 소환한다. 비대면 시대에 적합한 AR(증강현실) 기술 기반 인터페이스를 통해 인미공 주변 지역에 대한 리서치 결과를 공유하는 워크숍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출간하는 자료집 '인미공 공공이공'도 주목할만하다. 이는 지난 약 300회의 전시와 행사들의 굵직한 흐름을 담은 주요 기록물이다. 인미공의 상징적 저널이었던 '볼'의 제11호 미발간 주제인 '여성의 장소'를 동시대 맥락으로 재해석해 영화,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필진들의 원고를 수록하고 작가의 드로잉을 담은 '볼' 특별호는 이번 행사의 주요 프로덕션으로 볼 수 있다.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아카이빙 자료 [사진=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0.10.08 89hklee@newspim.com

이번 특별호를 위해 양효실, 아그라파 소사이어티 등 시각예술 분야 평론가 뿐 아니라 여성학자 정희진, 문화연구가 이지행, 영화평론가 조혜영, 사회운동가 나영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인들이 필진으로 참여했고 윤석남, 정정엽, 봄로야 등 시각예술 작가의 드로잉도 함께 실렸다. 인미공의 20년사를 다룬 자료집과 저널 '볼' 특별호는 전시 기간 중 인사미술공간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전시 종료 후 아르코미술관 2층 아카이브실에서 열람 가능하다.

인사미술공간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을 통해 관객수를 제한하고 있으며, 예약은 SNS채널 및 홈페이지에 게시된 관련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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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사는 남자' 800만 돌파 [서울=뉴스핌]이웅희 기자=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감독과 배우들의 친필 감사 메시지도 공개했다.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 관객수 800만 명을 돌파하며, 2026년 최고 흥행작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26일째인 3월 1일 기준 누적 관객수 8,006,326명을 기록했다. 관객들을 중심으로 확산된 뜨거운 입소문과 쉽게 가시지 않는 영화의 여운으로 인한 N차 관람 열풍에 힘입은 결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800만 관객 돌파를 맞아 <왕과 사는 남자>의 장항준 감독은 "<왕과 사는 남자>를 사랑해 주신 관객분들께 너무나 감사하다. 800만 관객이 영화를 봐주셨는데, 나뿐만 아니라 제작진들과 배우들도 다들 상상해 본 적이 없는 숫자라는 생각을 한다. 모두가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다"며 흥행에 대한 벅찬 소감을 전했다. 배우들 역시 친필 감사 메시지를 공개했다. 광천골 촌장 엄흥도 역의 유해진은 "생각지도 못한 큰 사랑.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어린 선왕 이홍위 역의 박지훈은 "여러분들께서 사랑해주셔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800만을 달성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나 늘 열심히 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 권력자 한명회 역의 유지태는 "내 인생에 800만 영화를 함께했다는 것만으로 이미 성공한 배우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궁녀 매화 역의 전미도는 "<왕과 사는 남자> 800만!! 오랜만에 극장을 찾아와주신 어르신분들, 부모님 모시고 N차 관람해주신 자녀분들, 엄흥도와 단종의 이야기에 함께 가슴 아파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흥도의 아들 태산 역의 김민은 "<왕과 사는 남자>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한 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라며 800만 관객을 달성한 기쁜 마음을 전했다. 또 영월군수 역의 박지환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관객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금성대군 역의 이준혁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돌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노루골 촌장 역의 안재홍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배우들의 눈부신 열연과 모두가 알고 있는 역사 속 아무도 몰랐던 단종의 숨겨진 이야기로 가슴 깊은 여운을 전하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 질주를 당분간 이어갈 전망이다. iaspire@newspim.com 2026-03-0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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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는 모든 걸 알고 있었다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미국과 이스라엘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대낮 공습을 감행해 이란의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를 제거했다.  통상 이 같은 대규모 군사작전은 한밤중 또는 새벽에 시작되는데 이날 공습은 오전 9시40분쯤 실행됐다.  미국 언론들은 이 같은 공습 시기 결정과 관련해 미국과 이스라엘이 하메네이를 비롯한 이란의 군 최고 수뇌부가 이날 오전에 테헤란에 모여 회의를 열 것이라는 정보를 완벽하게 파악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수십년 동안 "미국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를 외쳐온 이란의 최고 지휘부를 일거에 제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포착한 것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왼쪽) 전 이란 최고지도자가 지난해 6월 4일(현지 시간) 테헤란 남부 호메이니 기념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슬람 혁명의 아버지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 전 이란 최고지도자의 손자인 하산 호메이니와 함께 대중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일(현지 시간) "미 중앙정보국(CIA)이 이란 지도자들의 모임 장소를 정확히 파악하는데 도움을 줬고, 이후 이스라엘이 공격을 실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CIA는 지난 몇 개월 동안 하메네이의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추적해 왔다. 그 결과 그의 행적과 동선에 대해 점점 더 확신을 갖게 됐다고 한다.  그러던 중 CIA는 하메네이가 지난 28일 아침 테헤란 중심부에 있는 이란 정부 청사 단지에서 주요 군 지휘관들과 회의를 한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긴급하게 움직였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공격 시기를 조율했다.  CIA는 '신뢰도가 높은' 하메네이의 동선과 위치에 대한 정보를 이스라엘에 넘겼다고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들이 NYT에 밝혔다.  이스라엘의 전투기들은 28일 오전 6시쯤 공군기지에서 이륙했다. 이어 오전 9시40분쯤 이 전투기들이 발사한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이 테헤란 시내 주요 목표물을 타격했다.  이스라엘 국방부 관계자는 "오늘 아침 공습은 테헤란의 여러 곳에서 동시에 이뤄졌으며, 그 중 한 곳에 이란의 정치·안보 고위 인사들이 모여 있었다"고 했다.  NYT는 "하메네이의 제거는 작년 6월 '12일 전쟁' 이후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지도부에 대해 축적해 온 심층적인 정보력을 반영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날 공습으로 하메네이 이외에도 아지즈 나시르자데 국방장관과 압둘라힘 무사비 이란군 참모총장, 모하마드 파크푸르 이란혁명수비대 사령관, 알리 삼카니 최고지도자 군사고문 및 국방위원회 위원장 등도 폭사했다. 이란의 군 수뇌부가 한꺼번에 사라진 것이다.  미국은 이번 군사작전을 '장대한 분노(Operation Epic Fury)'라고 했고, 이스라엘은 '포효하는 사자(Operation Roaring Lion)'라고 부르고 있다.  ihjang67@newspim.com   2026-03-0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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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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