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이틀연속 10명대를 유지했던 서울 확진자가 18시간만에 22명 증가, 다시 확산세로 돌아섰다.
서울시는 29일 18시 기준 확진자는 0시 대비 22명 늘어난 526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틀연속 10명대를 유지했던 서울 일평균 확진자는 3일만에 최소 20명대로 늘어났다.
신규 환자 22명은 도봉구 예마루데이케어센터 3명, 관악구 식당 관련 2명, 강남구 대우디오빌플러스 1명, 기타 8명, 확진자 조사 중 8명 등이다.
서울시는 신규 환자 발생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후속 조치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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