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돼 누적 환자가 492명으로 늘었다.
26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인도와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한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광주 491·492번으로 분류됐다.

인도에서 입국한 30대 남성은 광주 491번 확진자로 분류됐고,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한 40대 남성은 광주 492번으로 분류됐다.
이들은 입국 후 소방학교 시설격리 상태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추가 동선과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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