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부안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한 2021년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공모에 진서면 곰소리 곰소지구가 신규로 선정돼 총 483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곰소지구가 사업대상지로 확정됨에 따라 오는 2021년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2025년 준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방파제 파손 및 유실, 내수 침수, 급경사지 등 심각하게 노출된 자연재해 대상지에 대해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 사업을 추진해 해안 월파 방지시설, 유수지 및 배수펌프장 신설, 우수관로 개량, 생활권 급경사지 사면보강 등 재해발생요인에 대한 항구적인 대책을 마련하게 된다.
그동안 곰소리 일원은 해수면보다 낮은 저지대 지역이 많아 조위 상승으로 집중호우시 우수가 빠져나가지 못해 침수가 수차례 발생했으며 해수면 상승 시 파랑에 의한 월류 및 호안파손이 지속적으로 발생돼 주민들이 불안 속에 생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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