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2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환자는 478명으로 늘었다.
12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해외 입국자와 지역 감염 확진자가 1명씩 늘어 각각 477번과 478번으로 분류됐다.

477번 환자는 해외 입국자다. 478번 환자는 시 교육청 산하 교육연구정보원 소속 공무직 직원 관련 n차 감염자다.
이로써 광주교육연구정보원 관련 확진자는 7명으로 늘었다. 앞서 이날 광주 동구 산수동에 거주하는 20대 남성(476번 확진자)도 광주교육연구정보원과 관련된 확진자로 나타났다.
yb258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