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6일 오전 8시 기준 전날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전날까지 전북 확진자는 모두 90명이다.
임실군에서 전날 60대 남성 확진자 2명이 최초로 발생한 것과 관련 이들 확진자와 접촉자는 모두 54명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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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보건당국 브리핑 모습[사진=전북도] 2020.09.06 lbs0964@newspim.com |
보건당국은 전날 443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의뢰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전북도내 누적 확진자 90명 가운데 광화문 집회 및 서울 사랑제일교회 등 지난달 15일 이후 확진자는 모두 47명이다.
전북도 보건당국은 "코로나19는 언제 어디서든 감염될 수 있으므로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제대로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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