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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예산안] 보훈예산 5조7866억원 편성…유공자 보상금 3%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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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 유공자 보상금 인상에 4조4446억원 편성

[서울=뉴스핌] 하수영 기자 = 정부가 국가·독립유공자와 가족에게 지급하는 보상금을 인상하기 위해 전년 대비 3%p 인상된 4조4446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1일 국가보훈처에 따르면 보훈처는 2021년도 국가보훈 예산안을 2020년 본예산 대비 1.9% 증가한 5조7866억원으로 편성해 오는 3일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보훈처는 "2021년 예산안은 유공자 등의 영예로운 생활 지원을 위한 ▲보상금 및 수당 인상 ▲의료·복지 서비스 개선 ▲국립묘지 신규조성 및 확충 ▲독립·호국 관련 현충시설 건립사업 확대 등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박삼득 국가보훈처장이 지난달 31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0.08.31 kilroy023@newspim.com

◆ 전투 수행 중 상이 입은 전상군경 수당도 월 9만원으로 인상

먼저 정부는 독립유공자와 국가유공자, 그 유가족 등의 영예로운 노후생활 보장을 위해 보상금과 수당을 3%p 인상하기로 했다.

특히 국가유공자 중 6·25전쟁, 월남전 및 전투 수행 중 상이를 입은 전상군경 5만8810명에게 지급하는 '전상수당'을 월 2만3000원에서 9만원으로 약 4배 인상한다. 이를 위해 보훈처는 4조4446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아울러 고령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에 대한 의료서비스와 상이유공자의 교통시설 이용 불편 개선을 위한 예산도 편성했다.

보훈처에 따르면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등의 보훈병원 진료비 지원에 3855억원, 국가유공자의 진료 지원을 위한 위탁병원 확대 및 진료비 지원에 2350억원, 재활센터 확충 및 보훈병원 시설개선·보훈요양원 건립 등 의료환경 개선사업에 532억원을 투입한다.

상이 국가유공자와 5·18민주화운동 부상자 등 12만 명의 교통시설 이용 불편을 개선하기 위한 예산도 2억4000만원 편성됐다. 이를 통해 보훈처는 고속·시외버스 및 내항여객선 온라인 예매 시스템 개발, 교통복지카드 전국 호환 시스템 구축 계획 수립 등을 추진한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제64회 현충일을 맞은 지난해 6월 6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은 참배객들이 참배를 하고 있다. 2019.06.06 pangbin@newspim.com

◆ 고령화에 따른 안장수요 증가에도 대비…국립묘지 신규조성 및 확충사업에 예산 편성

이밖에 정부는 고령화에 따른 안장수요 증가에 대비, 국립묘지 신규조성 및 확충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연도별 투자계획에 따라 제주 1만기, 연천 5만기 등 국립묘지 조성에 280억원, 대전현충원 및 이천호국원 확충사업에 185억원, 괴산호국원과 임실호국원 확충 설계비에 15억원을 편성했다.

아울러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등 독립·호국 관련 현충시설 건립 및 국군과 유엔군 참전용사 희생 기념 사업에 총 587억원을 편성했다.

보훈처는 "예산편성을 통해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한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 등을 합당하게 예우하고 지원함으로써 이분들의 생활안정과 복지향상을 도모하고, 국민으로부터 존경받는 보훈문화를 정착시켜 나가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suyoung071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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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AI 카타고에 첫 패배 안기다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세계 최강 프로기사 신진서 9단이 인공지능(AI) 카타고의 벽을 넘었다. 신진서는 19일 서울 중구 한국경제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쎈수학·한경 기신전 2국에서 바둑 AI 카타고를 상대로 290수 만에 흑 4집 반 승리를 거뒀다. [서울=뉴스핌] 생성형 AI가 제작한 AI '카타고(KataGo)'와 신진서 9단 기신전(棋神戰) 3번기 일러스트. [그래픽:CHAT GPT] 이로써 신진서는 지난 17일 1국 패배를 설욕하고 승부를 1승 1패 원점으로 돌렸다. 최종 승자는 3국에서 가려진다. 이번 승리는 2점 접바둑으로 치러졌지만 의미가 작지 않다. 신진서는 현존 최고 성능의 바둑 AI로 평가받는 카타고를 공식 대국에서 꺾은 첫 프로기사가 됐다. 카타고는 그동안 프로기사들과의 연습 대국에서 2점 핸디캡을 주고도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왔다. 3점으로 버티는 기사도 많지 않았고, 4점을 놓고도 패하는 사례가 있었다. 신진서는 이날 초반부터 두텁게 판을 짜며 자신이 준비한 흐름으로 대국을 끌고 갔다. 신진서는 160수까지 우세를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판을 운영했다. 카타고는 중앙에서 전투를 걸며 반격을 시도했지만, 신진서는 침착하게 대응했다. 승부처에서도 흔들리지 않았다. 신진서는 192수와 194수로 카타고를 압박하며 다시 흐름을 가져왔다. 이후 카타고가 재차 중앙에서 변화를 만들었지만, 신진서는 자신의 구상을 지키며 끝내 리드를 내주지 않았다. 10년 전 이세돌 9단은 알파고와 호선 대국에서 역사적인 1승(4패)을 거뒀다. 이후 AI의 기력이 비약적으로 발전한 상황에서 나온 신진서의 2점 접바둑 승리도 인간 기사에게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신진서는 이번 대국 승리로 승리 수당 5000만원도 확보했다. 대국은 3번기로 진행되며, 신진서가 2승 이상을 거두면 부상으로 제네시스 G90을 받는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07-1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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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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