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구혜린 기자 = 서울 용산에 위치한 아모레퍼시픽그룹 본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사흘만에 또 폐쇄됐다.
28일 아모레퍼시픽그룹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이날 오전 용산 사옥 폐쇄 및 직원들의 조기 귀가 조치가 내려졌다.

해당 직원은 이날 오전 방역당국으로부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직원은 지난 24일 이후 사무실에는 출근하시지 않았지만, 아모레퍼시픽 측은 본사 건물을 즉시 폐쇄하고 방역에 들어갔다.
아모레퍼시픽 본사는 지난 24일에도 외부 방문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이틀간 임시 폐쇄된 바 있다. 아모레퍼시픽 본사 직원의 코로나19 확진은 처음이다.
현재 아모레퍼시픽은 50% 인원으로 순환 재택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현재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 동선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라며 "역학조사 결과 확인 후 내부 논의를 거쳐 31일 정상화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hrgu9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