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홍문수 기자 = 전미희 전북 익산소방서장은 제8호 태풍 '바비'의 영향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침수 우려가 있는 고위험지역을 방문해 긴급현장점검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익산소방서는 집중호우로 하천이 불어나 주택가 및 농가 등 침수피해와 강풍으로 인한 피해로부터 익산시민의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현장대응체계를 가동하기 위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전 서장은 춘포면 소재 하천변과 웅포면 금강 일대, 성당포구 피해 우려 지역을 긴급 점검하고 소방차 진입로 확보 여부, 침수ㆍ인명피해 우려 지역 예찰활동, 위험요소 제거 등 피해우려 지역을 꼼꼼히 살폈다.
아울러 익산소방서는 태풍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해 침습우려 및 고립위험지역 예방순찰 강화, 급·배수 지원, 인명피해 우려지역 주민대피, 출입통제, 피해수습 복구 등 지원활동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익산소방서는 26일부터 태풍 영향권에 들어감에 따라 전 직원 비상경계근무, 재난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등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과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로 재난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
전미희 익산소방서장은 "철저한 대비로 익산시민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현장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가정에서도 불필요한 외출을 삼가고 건물 바깥의 간판이나 부착물 등이 강풍에 날아가지 않도록 단단히 결박해 줄 것"을 당부했다.
gkje7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