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시가 '8.15 광화문집회' 버스 이용 단체 참가자에 대해 신속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독려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까지 968명이 진단검사를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또 이 가운데 2명은 '양성'판정을, 667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229명은 검사가 진행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대구시는 이날 코로나19 수도권 확산따른 대구시 방역대책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진단검사 실시 행정명령 23일까지 연장하고 경찰청과 협조해 수차례 명단제출을 요청했으나 일부에서는 여전히 제출을 거부하고 있다"며 '이들에 대해서는 22일 오후 4시를 기한으로 최후 협조요청하고 미협조 시 즉시 고발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대구시는 '지난 20일 양성판정을 받은 확진자와 동일한 전세버스에 탑승한 42명 중 41명에 대한 진단검사를 완료했다며 이 가운데 32명은 '음성' 판정이 나왔으며 9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고 설명했다.
또 1명에 대해서는 진단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대구시는 "중대본으로부터 8월 15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광화문 일대 이동통신 기지국 전파수신 정보를 바탕으로 30분이상 체류한 것으로 추정되는 679명의 명단을 통보받았다"고 밝히고 "이들 명단을 분석한 결과 중복 165명을 제외한 514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문자를 발송하고 시와 구군 합동으로 진단검사를 독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구시는 "중대본으로부터 제공받는 명단은 개인정보보호법 제19조 규정에 의해 제공받는 목적으로만 이용하겠다"고 덧붙였다.
대구시는 대구지역의 '8.15 광복절 집회' 참가자 규모를 1667명으로 파악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