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 수원에서 해외입국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30일 수원시에 따르면 전날 권선구 고색동 고색 태산2차 아파트에 거주 40대 남성은 기침 등의 증세로 검사 결과 확진(수원-111) 판정을 받고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 이송됐다.
확진자는 지난 26일 과테말라에서 입국했으며 인천국제공항 특별입국절차에 따라 무증상으로 자가격리 중이었다.
수원시는 접촉자가 발생한 장소와 접촉자 현황 등에 대해 심층 역학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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