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주식

속보

더보기

[종목이슈] 'SK바이오사이언스' 상장 시동에 SK관련주 '훨훨'

기사입력 : 2020년07월27일 16:41

최종수정 : 2020년07월27일 16:4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빌 게이츠 "백신개발 성공시, 2억개 생산" 언급
모회사 SK케미칼 '신고가' 8일째 상승세
SK디스커버리·우선주 등 두 자릿수↑

[서울=뉴스핌] 장봄이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인 빌 게이츠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 회장이 SK바이오사이언스를 언급하면서 SK케미칼, SK디스커버리 등 SK관련주가 급등세다. 여기에 내년 SK바이오사이언스 기업공개(IPO)소식은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SK바이오팜에 이어 상장 흥행을 이어갈지 벌써부터 관심사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케미칼은 전 거래일보다 2만9500원(10.52%) 오른 31만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장중에 35만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갱신했다. SK케미칼은 8일 거래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SK케미칼 우선주도 전날 대비 29.81% 상승한 20만2500원에 마감했다. 52주 신고가를 기록하며 장을 마쳤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SK케미칼의 100% 자회사다. 

[사진=SK바이오사이언스]

지난 20일 빌 게이츠 회장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면서 "게이츠 재단이 연구개발을 지원한 SK바이오사이언스가 백신 개발에 성공할 경우, 내년 6월부터 연간 2억개 백신을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지난 5월 게이츠 재단은 SK바이오사이언스의 코로나19 백신 연구 개발에 44억원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2018년 7월 SK케미칼에서 분사했다. 세계 최초 4가 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4가, 대상포진백신 스카이조스터, 수두백신 스카이바리셀라 등의 백신을 보유하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최근 내년 상장을 목표로 IPO를 본격화했다. 지난주 대표주관사에 NH투자증권을, 공동주관사로 한국투자증권을 선정했다. 업계 안팎에선 최근 상장 흥행에 성공한 SK바이오팜의 뒤를 이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SK케미칼의 지주사인 SK디스커버리도 두 자릿수 동반 상승했다.

SK디스커버리는 전 거래일보다 10.97%(5150원) 오른 5만2100원에 장을 마쳤다. 최근 급등세를 보이면서 지난 24일에는 5만6700원으로 신고가를 갱신했다. 우선주인 SK디스커버리우도 이날 25.53% 올라 5만9000원을 기록했다. 우선주 역시 24일 5만9800원으로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 외 SK그룹 관련주인 SK(0.89%), SK우(4.72%), SK네트웍스(2.17%), SK바이오팜(1.32%) 등은 소폭 상승하는데 그쳤다.

SK케미칼과 SK디스커버리의 주가는 당분한 양호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신재훈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SK바이오사이언스가 아스트라제네카와 코로나 백신 CMO를 체결했다"면서 "자체 개발 코로나 백신 2종은 9월 임상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또 "임상에 성공할 경우 대규모 생산이 예상되는 만큼 기업 가치도 재평가할 수 있는 이슈"라고 강조했다.

SK디스커버리도 자회사인 SK바이오사이언스와 SK플라즈마의 사업 기회 확대와 상장 추진으로 주가 강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SK바이오팜 공모 열풍으로 바이오 시장에 IPO 움직임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라면서 "코로나 확산으로 치료제나 백신 개발 관련한 제약 바이오에 증시 쏠림현상도 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SK케미칼 최근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증권갈무리]

bom22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재용 장남 해군장교 임관식 '삼성家 총출동'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 씨가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해군 장교로 임관했다. 삼성가(家)에서도 처음 배출되는 장교다. 임관식에는 가족들이 총출동해 그의 첫 발을 함께했다. 해군은 28일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에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을 거행했다. 이날 89명의 해군·해병대 장교가 임관했으며, 이 가운데 이씨는 기수를 대표해 제병 지휘를 맡았다.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 임관식에서 대표로 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씨의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회장은 연병장 단상에 마련된 가족석에서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과 함께 앉아 아들의 임관 과정을 지켜봤다. 다만 동생인 이원주 씨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중간에는 이 회장과 홍 관장이 직접 연병장으로 내려가 이 씨에게 계급장을 달아주기도 했다. 이 회장은 경례와 함께 임관 신고를 받은 뒤 "수고했어"라고 격려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모친인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도 이모인 임상민 대상 부사장과 함께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회장과 임 부회장이 2009년 이혼한 이후 같은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왼쪽)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씨는 지난 9월 15일 해군 장교 후보생으로 입영했다.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난 선천적 복수국적자로, 캐나다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프랑스 파리정치대학(Sciences Po)에 진학했고, 최근까지 미국 대학에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이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해군 장교로 복무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입대를 선택했다. 재계에서는 이를 두고 '특권을 내려놓은 책임의 선택'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이 씨는 임관 직후 3박4일 휴가를 보낸 뒤 다음달 2일 해군교육사령부로 복귀해 3주간 신임 장교를 대상으로 하는 초등군사교육을 받는다. 이후 함정 병과 소속 통역장교로 근무하게 된다. 총 복무 기간은 훈련 기간을 포함해 39개월이며, 복무 연장을 하지 않을 경우 2028년 12월 2일 전역한다. kji01@newspim.com 2025-11-28 15:29
사진
법원 "방통위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취소"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박민경 인턴기자 = 법원이 방송통신위원회의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처분을 취소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지난해 방통위가 2인 체제에서 의결을 진행한 절차에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는 이유에서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재판장 최수진)는 28일 YTN 우리사주조합이 방통위를 상대로 낸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반면 전국언론노조 YTN 지부가 제기한 동일한 소송은 원고 적격이 없다고 보고 각하했다. YTN 사옥.[사진=뉴스핌DB]  재판부는 "피고(방통위)는 2인만 재적한 상태에서 의결을 거쳐 승인 결정을 내렸다"며 "이는 의결 절차상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통위법이 규정한 '재적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는 문구는 형식적 해석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헌법이 보장하는 방송의 자유와 방통위를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둔 입법 취지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합의제 행정기관으로서 방통위의 의사결정은 토론과 숙의 과정을 전제로 한다"며 "재적위원이 2인만 있을 경우 다수결 원리가 사실상 작동하기 어려워 합의제 기관으로서의 기능이 결여된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방통위의 주요 의사결정은 5인 모두 임명돼 재적한 상태에서 3인 이상 찬성으로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부득이한 사정으로 5인 미만이 재적할 경우라도 실질적 기능을 하려면 최소 3인 이상 재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진기업과 동양이 공동 출자한 특수목적법인(SPC) 유진이엔티는 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보유한 YTN 지분 30.95%를 인수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방통위는 지난해 2월 7일 유진이엔티의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을 의결했다. 이에 언론노조 YTN 지부와 우리사주조합은 당시 방통위 '2인 체제' 의결을 문제 삼으며 본안소송과 집행정지 신청을 냈다. 앞서 이들이 낸 집행정지 신청은 각각 각하, 기각 결정을 받았다.   pmk1459@newspim.com 2025-11-28 15: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