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국내 최초 타임커머스 티몬은 올 하반기에도 신규 파트너사에 부여하는 판매수수료를 받지 않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최초로 도입한 '신규파트너 판매 수수료 0%' 정책은 새롭게 티몬에 입점하는 신생 파트너사에 최대 60일까지 판매수수료를 면제(PG수수료 제외)해 주는 제도다.

지난해 8월 이후 사업자등록증을 발급받고 티몬과 첫 거래를 하는 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티몬 측은 해당 정책을 올해 초까지 운영하고 종료하는 것으로 계획했지만, 높은 호응에 힘입어 보다 많은 신규 창업자들을 육성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하반기에도 계속 이어가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티몬이 판매수수료 면제 정책을 편 결과, 올해 7월까지 티몬에 등록한 신생 파트너사 총 2000여곳 이상이 판매 수수료 무료의 혜택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2분기 무료 혜택을 받은 신규 파트너는 지난해 4분기 대비 2배 이상 늘었다. 온라인 쇼핑채널의 입점업체 평균 수수료가 10%대 이상임을 감안했을 때 그 만큼의 매출 증대 효과를 보는 셈이다.
실제 티몬 타임커머스 매장을 잘 활용하면 신생업체라도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다는 것도 수치로 확인됐다.. 최근까지 티몬 '신규파트너 판매수수료 0% 정책'에 등록하고 월평균 3000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파트너 가운데 80%가 티몬 특가매장을 통해 사업을 시작한 것으로 조사됐다.
가격과 혜택이 우수한 상품이라면 누구든 고매출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쇼핑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소상공인들의 주요 입점 채널로 각광받고 있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타임커머스를 중심으로 실제 도움을 줄 수 있는 신생 창업자의 성장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고객은 혜택과 쇼핑의 즐거움을, 파트너사는 티몬과 함께 동반성장할 수 있는 상생의 쇼핑 채널로서 입지를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rd8120@newspim.com












